[목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지는 ‘기쁜소식 목포교회’
[목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지는 ‘기쁜소식 목포교회’
  • 김연숙 기자
  • 승인 2015.09.05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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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려

9월  2일 기쁜소식목포교회 헌당예배를 이어 3.4일 이틀간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우리가 준비한 것이 없기에 예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집회가 더욱 뜨겁고 감사하다

▲ 말씀을 경청하는 기쁜소식목포교회

첫날, 광주 엘림합창단의 찬양이 예배당에 울려 퍼졌고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말씀앞에 활짝 열게 하였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헌당예배 말씀에 이어 창세기 27장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셨다.
“땅은 참 보잘 것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흙은 참 가치가 없습니다. 사람이 발로 밟고 침뱉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런 흙에게 하나님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힘을 주셨습니다.
이 땅은 인간을 나타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악하고 거짓되고, 더럽고 추한 것이 인간인데 하나님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하는 과목을 내게 하셨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할 때 구원을 받기 위해서 “뭘 해라”라고 말할것이 없는 것이 너무감사해요
구원은 내가 이뤄야 하는 것이 아니고 선물로 받아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구원받으라구 말하는 것이 너무 쉽습니다.
땅은 아무 가치도 없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데 다이아몬드나 금이나 어떤 보석으로도 할수 없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합니다.
그 나무그늘아래 짐승들이 쉽니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가면 누구든지 변합니다.“

▲ 말씀을 전하시는 박옥수목사

이날 아프리카 잠비아의 최근영선교사의 어머니가 오셔서 죄사함의 말씀을 듣고 감격해 하셨다.
박옥수목사의 말씀이 마친후 몇몇 사람들은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그 동안 신앙을 하면서 의문되었던 이야기 그리고 복음상담을 진지하게 나누었다.

▲ 상담하는 모습

“공사를 시작하면서 식당에서 사용될 물질은 전혀 예산에 포함 시키지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정자매가 기도해서 응답받아"하시는데 어느날 말씀을 대하면서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 준비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공사기간 내내 하루 천만원 가까이 드는 식비며 간식이며 식당에 필요한 것들을 부족함이 없이 공급해 주셨습니다. 박목사님오셔서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의 모든 피로가 풀리는것처럼 이번 집회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 목포교회 정순금자매”

 

▲ 윤수환형제의 오보에 공연

▲ 광주엘림혼성합창단

이어서 오보에연주와 광주 엘림합창단이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이사야 40장 31절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전갈에 물린 최요한이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전갈의 독에서 벗어나 살아날수 있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말씀대로 일하신다고 전했다.
헌당예배에 이어 이틀간의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했고 좋은 예배당에서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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