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부산] 서부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최순자
  • 승인 2015.09.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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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기쁜소식 서부산교회에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기쁜소식 여수교회 김주원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해 성도들은 낮밤으로 가판 전도를 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가족들과 지인들을 초청했다.

     
 
 
부산지역교회 형제자매들과 새로운 분들이 집회에 많이 참석하셨다. 부산지역 여러 교회에서 집회를 위해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을 시작으로 강사인 김주원 목사는 매 시간마다 우리 인생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님을 말씀해주셨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은혜와 긍휼을 얻을 수 밖에 없는 작고 연약한 자인 것을 우리마음에 새겨야한다고 하셨다. 또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육체로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며 '다 이루었다'는 것은 우리가 축복된 삶을 살도록 이미 모든 것을 끝냈다는 것이며 이것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더이상 우리를 심판하시지 않으시며 또 내 죄를 기억 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대우하시기 때문에 더 이상 저주와 심판, 형벌이 끝이 난 것을 믿어야한다고 강조하셨다.

말씀을 마치고 이어지는 2부개인 상담시간에는 처음 오신 분들이 신앙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고 형제자매님들도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랫동안 두 아들이 교회에 나가는 것을 핍박하시던 한 모친님은 근간에 교회에 마음을 열게 되면서 작은 아들의 초청으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고 강사 목사님과 신앙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아 교회의 기쁨이 되었다.

집회를 준비하는 시간이 짧았지만 하나님께서 집회시간마다 형제자매님들의 가족들과 가판전도를 통해 연결된 분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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