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행복하게
아름다운실버대학에선 2015년10월9일 오전10시 1기생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50여명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수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이찬열 국회의원의 축사와 김진수 학장의 축하메세지, 그리고 마인드전문강사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과거를 가지고 오늘을 살고, 미래와 소망을 가지고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버대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건 이런 다양한 강연을 통해 나 자신을 비춰보고 다시 소망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름다운실버대학은 지식을 배우고 가르치는 공간이 아니라 ‘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행복하게’ 처럼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주간의 방학이후 10월 23일 금요일 2기의 수업이 시작됩니다. 한글, 영어, 컴퓨터, 건강댄스, 핸드폰, 노래 등실버들의 계속되는 도전이 복되고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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