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사·장로 안수식,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서울] 목사·장로 안수식,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5.10.28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7일 오후, 2015 서울지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새롭게 목사와 장로가 세워지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최근 선교회에서는 땅 끝 남태평양의 작은 섬들에 전도자들이 들어가 복음이 전해지고, 복음을 잊어버린 땅, 미국에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통해 10만여 명의 관객과 1천 명의 목회자가 모여 분명한 말씀 속에 복음을 받아들였다. 뿐만 아니라 도미니카와 푸에르토리코 집회에서도 일반 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마음에 구원을 확신했다.

 
 
전 세계가 선교회로 말미암아 복음의 물결로 뒤덮이고 있는 이 때, 온 교회가 기뻐하는 가운데 복음의 일을 위해 힘 있게 일할 목사와 장로가 세워졌다.

 
목사 : 문영준(강남교회), 김재협(인천교회), 김성필(홍천교회), 최인철(전주교회)
장로 : 고민석(강남교회), 이준호(강북교회), 김형주(도봉교회), 서영호(일산교회), 박경래(인천교회),
        고상철(안산교회), 변현태(수원교회), 강성윤(청양교회), 박재문(충주교회), 이상한(경주교회), 
        신덕희(포항교회)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출애굽기 3장 11절)

 
“하나님께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으면서 중간은 어렵고 사단이 역사를 합니다. 하지만 결국 ‘오메가’에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다윗이 왕이 됩니다.
처음엔 하나님이 모세에게 ‘너와 함께 하리라’ 분명히 말씀하셔도 모세가 잘 모르는 거에요. 어려움도 있고 문제도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하나님이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결과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을 안 보고 형편만 보면 목회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교회 안에 새롭게 세워진 4명의 목사와 11명의 장로들에게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망의 말씀을 전하며 축하했다.

 
온 교회 형제 자매들, 동역자들의 기도 속에 목사와 장로가 세워졌다.
선교회가 다시 복음의 진보를 위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박차고 나가는 이 때, 이번에 안수 받은 목사와 장로님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귀하게 쓰임 받을 줄 믿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