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에 있어 인성교육과 마인드교육이 무척 중요해졌어요. 한창 뛰어놀기 바쁜 우진이(하늘초교 5학년)는 얼마 전, 교회에서 열린 어린이 마인드강연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어요. 그런데 더욱 감사한 것은 발표 주제인 자제력에 대해 연구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자제력을 키우게 된 것이라고 해요. 강단에 서서 친구들에게 건전한 마음의 세계를 전하는 우진이 모습이 멋지게 그려지네요. (사진/홍수정, 일러스트/이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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