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 영어캠프를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워크숍 시작!
[미국] 멕시코 영어캠프를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워크숍 시작!
  • 멕시코 영어캠프 기자단
  • 승인 2015.12.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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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멕시코 영어캠프 워크숍

해피 할리데이! 2015년의 마지막 주말이 지나고 27일 일요일부터 멕시코 영어캠프 워크숍이 달라스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약 4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미국 전역에서 모여서 3박 4일 동안 마음의 훈련을 받는 과정이 시작되었다.

   
 

봉사자들은 접수를 하고 반배정을 받았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워크숍 기간에 지켜야 할 준수사항, 시간표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을 먹은 후, 학생들은 동시간대에 진행되는 달라스 겨울캠프에 참석했다. 각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댄스와 연극을 보면서 서먹서먹했던 마음들은 조금씩 녹아 내리고 하나가 되어가는걸 느낄수 있었다. 미국 남부지역을 강타한 폭풍으로 비행기도 연착되고 먼 여정으로 몸이 피곤할 만도 한데, 마음에서 피로를 이길 수 있었다.

   
   
 

“저는 이번 캠프가 두 번째인데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어떤 친구들은 대화를 하려고 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서로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Pierina Salavarria(피에리나 샐라베리아)

   
 

멕시코에 가기 위한 첫날 워크숍은 약 400명의 새로운 봉사자들과 스태프들이 참여하였다. 봉사자들은 워크숍 동안,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면서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멕시코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준비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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