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서부 아프리카 캠프
[가나] 서부 아프리카 캠프
  • 황성민 기자
  • 승인 2016.01.02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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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에서 열린 서부 아프리카 캠프 소식

2015 12월 28~2016년 1월1일 4박5일간  가나에서 서부아프리카 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가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서부아프리카 토고, 베넹, 코트디부아, 나이지리아등 많은 나라의 학생 및 형제 자매들이 참석 했다. 

또한 캠프기간중 4개국 베넹, 가나, 코트디부아르, 토고 이렇게 축구 대표팀을 뽑아 토너먼트를 열었다. 

▲ 축구 경기 결승전 선수들2
▲ 가나팀 우승 시상식
▲ 가나팀 우승 시상식2

캠프에 참석한 선수들은 축구도 즐기고 또 참된 복음도 듣고 함께 즐길수 있었다.

 

▲ 아카데미 시간에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단기들
▲ 요리 아카데미를 체험중인 학생들
▲ 요리 아카데미를 체험중인 학생들2

오전 오후로는 서부 아프리카 굿뉴스코 단원들과 IYF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아카데미를 했고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마음을 모을수 있었다 언어아카데미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태국어, 중국어등) 요리 아카데미등 기존과 달리 폭을 넓혀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아카데미를 준비했다 응급 처지 교육, 악세서리 디자인, 소방 교육 등 학생들이 즐기고 배울수 있는 폭을 넓혔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의 참석도 더 뜨거웠다. 

▲ 한국어 아카데미 시간
▲ 인기 많은 악세서리 디자인 아카데미
▲ 아카데미 시간에 소방 교육을 하는 초청강사2
▲ 아카데미 시간에 소방 교육을 하는 초청강사

특히 악세서리 디자인(신발 꾸미기 및 악세서리 만들기) 아카데미는 수용인원이 정해져 있었는데 아카데미가 시작하기 30분 전에 학생들이 이미 다 자리에 참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또한 학생들의 끼를 펼칠수 있는 텔런트 쇼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이 즐길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었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 했다.

 

▲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팀
▲ 공연중인 코트디 부아르 찬양팀
▲ 공연중인 가나 컬쳐댄스 팀

 

▲ 공연을 즐기는 학생들

매 공연마다 서부지역 라이쳐스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를 선보였고 특히 저녁에 가나와 토고 컬쳐 댄스팀이 그나라의 문화를 보여주는 컬쳐 댄스를 선보였다 댄스를 보는 학생들은 다들 너무 즐거워 했고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었다 오전 오후로 김민경 단원의 플룻 공연, 가나, 코트디부아르 팀의 아카펠라 공연 등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김민경 단원은 찬송가 현지 가나 노래 뿐캐럴송을 연주해 12월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했다.

 

▲ 12월 31일날 토고팀의 칸타타 공연
▲ 12월 31일날 토고팀의 칸타타 공연2

12월 31일 2015년의 마지막 밤 캠프가 무르익을 무렵 토고팀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칸타타 1막 ‘예수님의 탄생’을 공연했다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박수가 끊이질 않는 감동적인 공연이 되었고 예수님의 탄생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줄수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참석한 모든 학생들과 같이 2016년을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과 함께 2016년 새해를 송구영신 예배로 시작했다.

 

▲ 복음반 듣는 그룹

이번캠프는 많은 학생들이 복음반, 개인 및 팀별 성경 공부로 복음을 정확하게 들어 구원을 받는 아름다운 일들이 이루어 졌다.

갈사 박희진 목사는 자신이 예수님을 만난 간증을 학생들에게 해주었고 야곱과 에서, 사울, 사르밧 과부이야기등 성경 이야기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과 깊은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특히 예수님의 헌신과 하나님의 사랑을 보다 쉽게 동영상 과 PPT자료를 통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다가 갔다. 

‘사르밧 과부가 그림을 그릴땐 통의 가루가 줄어 들었습니다 줄어드는 만큼 여자의 마음도 너무 슬펐습니다 통의 가루를 퍼낼때 마다 마음이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에 따르니 놀랍게도 그림이 달라졌습니다 슬픔을 지울수 없었는데 슬픔이 지워지고 절망이 지워지고 근심의 그림이 지워진겁니다 죽음이라는 그림이 지워졌습니다 그리고 생명과 기쁨과 행복의 물감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모셔 두십시오 예수님께서 가장 복되고 가장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려 가실 것 입니다 가장 멋지고 화려한 그림을 그려 주실 겁니다 이제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박희진 목사 캠프 말씀중) 

강사 박희진 목사는 사르밧 과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수님이 우리를 만들어 가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부 아프리카 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함께 즐거운 기억과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잘못된 교리로 참된 복음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받을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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