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연약한것은 하나님이 일하실 조건
[수원] 연약한것은 하나님이 일하실 조건
  • 김혜숙
  • 승인 2016.03.06 0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 한국문화의 집에서 열린 2016년 수원지역 대학생MT

세계최고의 마인드훈련, 2016 수원지역 대학생MT

2016년 3월4일(금)부터 5일(토)까지 1박2일 동안 수원지역대학생MT가 열렸다.
이번 모임은 대학생.청년.간사등 50여명이 함께했으며 한국바른말연구원의 ‘한국문화의 집(양평소재)’에서 진행되었다.

 ▲시원한 양평에서 봄 기운을 만끽하는 중~
▲ 산행기념
▲ 양평 한국문화의 집에서 한컷
첫날2시30분 MT장소에 도착한 학생들은 가까운 산길을 함께 걸으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 2016 압구정날라리 공연
▲ 아프리카 아카펠라
 

이날 김진수 목사(기쁜소식수원교회)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게된것이 좋아보이고 먹음직해서가 아니라 말씀을 떠났기 때문이며, 또 나의 연약함과 허물은 하나님이 일하실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했다.  그래서 연약함이 드러나는것은 감사한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 김진수목사(기쁜소식수원교회)
▲ '연약한 것은 하나님이 일하실 조건이다'

선후배와의 만남!
1년이란 시간동안 남아공, 말라위, 러시아, 인도등 세계 곳곳에서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단원들의 마음 깊은 이야기를 들었다.
“원래 일정대로 귀국했으면 잠복기인 말라리아가 뒤늦게 나타나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을 텐데 뇌까지 침투했던 말라리아균 치료를 현지에서 긴급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1년 전에 하나님은 다른 단원들의 비행일정과 저의 비행일정을 다르게 만들어놓으셨어요. 저를 고치시려고요.”박성경 단원(굿뉴스코14기)

▲ 굿뉴스코14기 단원의 간증
“나는 너에게 물려줄게 하나도 없는데 유일한 재산이 하나님이다. 하신 아버지의 마음을 저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1년 동안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는 게 너무 좋았어요. 이제 무슨 일 이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결국 저는 하나님께 또 은혜를 입어야 하는 존재일 뿐이었습니다. “김지후 단원(굿뉴스코14기)

▲ 선배단원과의 만남
이번 MT에는 바쁜 업무일정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밤늦게 직장인 선배단원들이 특별히 참석하였다. 굿뉴스코활동이 세계최고의 마인드를 훈련하는 과정임을 이번 취업을 통해 분명히 알게 되었고, 후배들의 보다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응원하였다. 이날 선후배들의 간증과 교제의 시간은 밤이 늦도록 계속되었다.
▲ 내 마음을 마음껏 표현해요
▲ 궁금합니다!
▲ 2016수원지역대학생MT

“육신은 잠을 좋아하지만 우리 영혼은 말씀을 좋아합니다.”
둘째날, 간단한 체조로 아침을 시작했다. 그리고 절대 피를 만들어낼수 없는 병에 걸린 학생, 59개의 암에 걸린 학생을 하나님이 못본척 않으셔서 그 병을 고치시고 삶을 인도하신 말씀을 들었다. 이들과 동일하게 우리의 삶과 건강, 어떤문제도 못본척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했다.

▲ 2016년 수원지역 대학생 회장단
▲ 2016년 수원지역대학생 모두 화이팅!

이미 세계최고의 마인드를 가진 대학생들, 서툰 표현도 아무문제가 되지않았다. 작년 회장단에 이어서 올해 회장, 부회장, 총무가 이날 새롭게 선출되었다.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주님이 이끌어 가시는 2016년수원지역대학생 활동이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