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말라위 경찰관들의 정신과 미래가 IYF에 달려있다”
[말라위] “말라위 경찰관들의 정신과 미래가 IYF에 달려있다”
  • 서지찬
  • 승인 2016.04.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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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하나님의 손길에 행복한 말라위

하나님이 말라위 캠프 이후에 지속적으로 복음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 계속해서 우리를 통해서 일을 하시며 열매를 거두고 계시는 것을 볼 때 정말 감사하다.

 

말라위 전 영부인과 국회의원이 IYF 센터를 방문해 하나님의 은혜의 감동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또 4월 8일 오전 말라위 지부에서 경찰청 종교부장과 면담을 가지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3월 있었던 마인드 교육에 참석한 경찰청장은 앞으로 IYF와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몇 차례 미팅을 통해 경찰청과 IYF와의 양해 각서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 내용은 전국에 있는 경찰청 다섯 지부와 경찰교육학교 세 지부, 그리고 경찰 대학교에서는 정기적으로 5년간 마인드 교육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다가오는 5월에는 각 기관 및 지방에 있는 경찰 교육 센터를 사전 방문을 한 후 6월에 협의를 마치고 8월에 첫 캠프 하자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MOU 체결과 앞으로 5년간 IYF와의 관계를 알리는 여러 가지 행사를 하자고 요청해 왔다.  경찰청의 경찰관과 그의 자녀들, 경찰 교육생들 그리고 경찰대학생들로 해서 약 5000명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경찰청장은 “말라위 경찰관들의 정신과 미래가 IYF에 달려있다”고 하며 “도와주십시오” 라고 부탁을 해왔다. 또 장소와 참석자 및 식사는 경찰청에서 준비하겠다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고, 마인드 프로그램은 IYF가 진행해 주도록 협의했다.

 

세계 최빈국 8위라는 가난의 상징이 돼버린 나라지만 어렵고 양식이 부족해서 배고픈 사람이 많은 나라지만, 육신적으로는 배고플지라도 영적인 신령한 것으로 마음을 채우게 되는 복된 삶을 누리게 될 말라위., 웃을 일이 없는 나라지만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고 복음 때문에 행복해하고 IYF 때문에 즐거워하는 삶을 살게 될 말라위가 너무나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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