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몽골 대학총장협의회 초청 마인드 강연
[몽골] 몽골 대학총장협의회 초청 마인드 강연
  • 유호열
  • 승인 2016.05.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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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캠프에 다녀왔던 전 국회의장이셨던 트므르어치르 총장이  IYF와 베트남과의 FA협정 등 최근 IYF 소식을 들은 후, 몽골 청소년을 위한 마인드 교육이 필요함을 느끼고 몽골 대학총장협회를 창립하여 8명의 대학총장과 함께 이헌목 목사를  초청하여 마인드 강연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몽골 대학교 총장들과의 미팅
▲ 테흐널러깅대학교 바람새 총장과 인사
▲ 테흐널러깅대학교를 소개하고 있는 바람새 총장

도착 다음날 몽골 테흐널러깅 대학의 바람새 총장은 4월 29일(금) 오전 마인드 교육을 준비했다. 
교수 및 200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헌목 목사는 자기만의 세계가 아니라 연합과 교류로 자기에게서 벗어나는 마음의 세계를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마인드 강연을 마친 후 총장들은 학생들보다 교수진과 교직원이 먼저 교육을 받아야 한다면서 5월 2일(월) 오후에도 다시 한 번 마인드 강연을 요청했다.

▲ 테흐널러깅 대학교 마인드강연
▲ 테흐널러깅 대학교 마인드강연

한편, 최근에 울란바타르 교도소에도  마인드 강연의 길이 열리게 되어서 임순원 사모도 60명의 교도관 및 교도소 의료진들에게 '마음의 항체'라는 주제로 자기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이끌어준 멘토를 만난 사람들을 변화, 행복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의해 결정된다는 마인드 강연은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 임순원 사모의 교도소 교도관을 위한 마인드강연
 

이번 이헌목 목사를 초청한 전 국회의장 트므르 어치르 총장은 마인드 강사인 이헌목 목사 프로필을 보면서 그간 여러 해 동안 세계 여러나라에서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교사 및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꾸어 밝고 건강하게 이끌어주는 이헌목 목사의 활동과 행적은 이미 박사학위를 받기에 충분한 자격이 된다며 박사학위평가를 위한 교수위원회에 명예박사 학위를 추천했다.
그리고 심사가 통과되어 이헌목 목사의 명예 심리학 박사 학위 수여식 및 마인드 강연을 항가이대학에서 가졌다.

▲ 박사학위식 기념사진

7명의 대학 총장님을 모신 자리에서 트므르 어치르 총장의 축사로 박사학위 수여식이 시작되었고 몽골 한인회에서도 몽골 한인사회에 큰 경사로 생각하며, 꽃다발과 함께 사무총장이 수여식에 함께 했고,  한인신문사에서 취재기자를 포함한 150여 명의 내외 귀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뜻깊은 박사학위 수여식이 되었다.

▲ 박사학위식 기념사진

수여식 이후에 7명의 총장과 내외 귀빈들이 모인자리에서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강연했는데 많은 분들의 감동과 공감을 하는 시간이 되었고, 특히 참석하신 총장들은 다음 주 중에 각 대학에서 마인드교육을 요청하셨다.
또한 대학 총장 7명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마인드 강연을 또 들으면서 감명을 받은 바람새 총장은 교회까지 동행해 이헌목 목사와 개인상담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너무 기뻐하며 돌아갔다.

▲ 대학 총장들과의 저녁식사에서 마인드 강연을 하는 이헌목 목사
▲ 교회까지 동행해 복음을 듣는 바람새 총장

이헌목 목사는 지난 주  박 목사님께서 갑자기 "이 목사, 자네는 박사야!” 라고 하셨는데 '내가 어떻게 박사가 될 수 있지?'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몽골에 와 보니 트므르 어치르 총장을 통해서 대학 총장협회가 만들어지고, 박사학위 수여가 진행되는 일들을 보면서 종의 입에서 나온 작은 음성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며,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몽골교회에 큰 기쁨과 감사가 되었다.

▲ 박사학위식 기념사진

이번 이헌목 목사의 몽골 방문이 마인드교육을 통해 새로운 복음의 문을 여실뿐 아니라 몽골과 한국의 민간교류에 큰 다리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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