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 셋째날 오전 말씀]
[솔밭 셋째날 오전 말씀]
  • 구지원
  • 승인 2001.08.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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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A : 최병위 목사님]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불의한 청지기에 대한 소문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미 들려졌습니다.
청지기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 안에서도 내가 나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은 너무나 적은 것을 봅니다.
그러한 우리를 하나님은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상관하십니다. 청지기를 생각하고 있는 주인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청지기 스스로는 자신의 모습을 알 수도, 변화시킬 수도 없지만 그 청지기를 마음에 품고 있는 주인의 마음이 그를 온전케 인도합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계시는 종들이 우리를 변케하고 새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오전 B : 김선영 목사님]

사무엘하 5장에 여부스 성 사람들의 생각을 볼 수 있습니다.
여부스 성 사람들은 다윗이 시온산성에 들어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으로 하여금 그 성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여부스 사람들이 가졌던 생각을 무너뜨리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우리의 많은 생각과 한계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한계와 생각들을 무너뜨리기 원하셔서, 끊임없이 그 일들을 하시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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