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2016 가나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샵
[가나] 2016 가나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샵
  • 황성민 기자
  • 승인 2016.06.22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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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자원봉사자 1차 워크샵
▲ 봉사자 마인드 강연중

가나에서는 지난주 13일 월요일부터 가나 월드캠프에 앞서 자원봉사자 워크샵을 시작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긴 워크샵인 만큼 iyf와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자원봉사자 워크샵에는 총 120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과 대학생 그리고 휴학중인 대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 자원봉사자 워크샵에 참석한 학생들

캠프에 앞서 자원 봉사자들을 크게 여겼다. 물론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1차 2차 두차례에 걸친 한달이라는 긴 워크샵 기간 동안에 봉사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어 봉사자들과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들에게 복음도 전할 수 있고 또 iyf에 대해 마음도 열수 있게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컬쳐댄스 더럭더럭 공연
▲ 컬쳐댄스 공연중인 가나라이쳐스 댄스팀과 단기들
▲ 공연을 즐기는 학생들

워크샵 기간 오전엔 다함께 학교나 시내로 나가 월드캠프 홍보를 했고 오후엔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스포츠, 영화감상, 아카데미를 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에게 iyf에 대해 보다 마음을 열 수 있게 했고 저녁에는 공연으로 단기들의 컬쳐 포퍼먼스와 플룻 공연을 선보였다. 

▲ 마인드 강연중인 강사 조경원 목사

강사 조경원 목사는 성경속에 나오는 마음의 세계를 통해 마인드 교육을 했고 나아가 그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전했다 .

뒤이어 갖는 개인 상담시간이나 반별 복음반을 통해 신앙에 대한 궁금증이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성경 본문읽는 학생
▲ 성경 본문 읽는 학생
▲ 복음반 시간

워크샵 기간중 복음을 듣고 구원 받는 학생들이 일어났고 지난 일요일 주일예배 때 학생들이 구원간증을 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자원봉사자 1차 워크샵은 이번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또 그들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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