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된 자원봉사자들
[베냉]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된 자원봉사자들
  • 지경민
  • 승인 2016.07.26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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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샵
 ▲ 마인드 강연을 듣는 학생들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베냉 쎄메 오쿤 바닷가에서 8월에 열릴 베냉 월드캠프을 위한 1차 자원봉사자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워크샵에는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그 중 이번 캠프로 IYF와 연결된 새로운 대학생이 40명이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새로운 대학생들이 IYF에 활짝 마음을 열었다. 특히 오후 시간에 진행된 레크레이션 시간에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참가하며 즐거워했다.

 ▲ 머리를 맞대고 스도쿠를 푸는 학생들
 ▲ 보는 사람이 아슬아슬. 워터올림픽
 ▲ 숟가락을 이어라
 ▲ 미션지를 풀기 위해 의논하는 학생들
▲  다음 게임 장소로 가기 위해 미션 수행 중
 ▲ 게임에 승리해서 기뻐하는 학생들

저녁시간에는 라이쳐스 댄스, 태권무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마인드 강연이 진행되었다.

▲  라이쳐스 댄스
▲ 태권무 공연

공연 뒤에 이어지는 마인드 강연은 학생들로 하여금 희생정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였다. 이선민 선교사는 “연결”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자원봉사자 모두가 인류의 죄를 위해 희생한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된다면 각자의 삶이 변화되고 월드캠프는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연했다.

▲ 마인드 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들

저녁 마인드강연 후에는 새로운 학생들을 위한 복음반이 이어졌다.

▲ 자원봉사자들의 밝은 모습

짧은 홍보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대학생 40명이 연결되었다. 앞으로 이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함께 복음의 일을 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2차 자원봉사자 워크샵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월드캠프가 열릴 깔라비 IYF 센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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