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전세계 마인드교육 우리가 다 하자
[부천] 전세계 마인드교육 우리가 다 하자
  • 유유순 기자
  • 승인 2016.07.31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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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 마인드!

기쁜소식부천교회 성도들은 각종 단체, 기관, 학교에서 마인드강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마인드 세계를 심어 나가고 있다. 또한 여름캠프 전에 지역별로 마인드 강연을 해서 참석자들을 캠프로 이끌기 위해 4지역에서는 7월25일(월)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덕유사회복지관 강단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감 마인드'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마인드 강연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 4지역 성도들과 그간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 주최한 마인드강연, 실버대학에 연결된 분들이 참석하였고, 홍보 전단지를 보고 오신 분들도 있었다.

▲ 뉴키즈스타 달빛바다,여름바다 공연

강연 전 공연으로 주일학교 댄스팀 뉴키즈스타의 '달빛바다', '여름바다'가 있었다. 

▲ 이동석 강연자
▲ 공감을 하면서 강연을 청강하는 분들

이동석 강사의 강연과 공감토크, 공감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이동석 강사는 "자녀 때문에 속상했던 적이 있습니까? 왜 그런지 아십니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가족간에도 상처를 받는 요즘 자식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상처를 치료하듯이 마음의 상처도 치료해야 합니다. 표면만 치료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쌓여서 병이 되고 맙니다. 여기에 근본적인 치료법이 있습니다. 마음의 세계를 알면 속상했던 마음이 치료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강연에 공감하며 자신의 잘못된 부분과 자녀양육의 새로운 방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인드강연의 매력에 끌려 오신 한 참석자는 '지금까지 나는 자식에게 물질적인 부분만 뒷받침하려 했지 이런 정신적인 부분은 알지 못해서 가르치지 못했다'며 자신이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었고 더욱 자주 이런 강연을 듣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 강연이 끝나고 공감토크
▲ 강연이 끝나고 발표시간

이번 4지역 마인드 강연은 급하게 준비된 행사였지만, 네 분이 새로 참석했고 복지관 측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들을 위해 이런 좋은 일을 또 해줄 수 있겠냐'며 다시 초청하고 싶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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