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히트다히트" 경남지역 대학생 하반기 MT
[거제] "히트다히트" 경남지역 대학생 하반기 MT
  • 박성종
  • 승인 2016.09.01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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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파는 MT

"히트다히트"
2016년 경남지역 대학생들의 MT가 거제에서 8.25(목)~27(토), 3일간 50여 명의 대학생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MT에는 콩트, 목사님과의 Q&A, '마음을 파는 백화점' 역할극, 해수욕, 올림픽, 동문과의 만남 등 신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음을 파는 백화점(이하 마파백)' 역할극에서는 마파백을 학생들이 읽고 그 이야기 속에 나오는 인물들이 되어서 연기를 했다.

여러 번 읽고 세밀하게 생각해야 깊이 있는 연기가 가능했고, 맡은 역할을 표현하는 동안 인물들의 변화와 박옥수 목사(마파백 저자)의 마음이 전달되었다.

MT 첫날, 윤종수 목사는 전국임원워크숍에서 박옥수 목사가 대학생들에게 질의응답으로 답변했던 말씀을 그대로 전달했다. "학생들이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IYF활동을 하라"고 하면서 IYF활동이 가장 복되고 행복한 길이라고 전했다.

경남지역의 사모들과 형제,자매들의 정성이 들어간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학생들은 기뻐했다. 장승포IYF센터는 산중턱에 자리해 공기가 맑고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으로 학생들이 MT를 하는 동안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었다.

굿뉴스코 동문들이 함께하는 시간,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댄스 공연을 선사했다. 이후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으며 선배들과 후배들의 마음을 나누고 즐거워했다. 굿뉴스코 동문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고 계시는구나!'라고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올림픽이나 꽁트를 보면서 MT진행팀들이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윤종수목사님께서 '성경을 읽어라. 하루에 10시간씩 읽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정말 지금 박옥수 목사님처럼 '성경 최고의 권위자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어디를 가더라도 대접받고 살수 있다'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아! 성경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많이 방황하면서 내 멋대로 살았는데 이번 MT를 통해서 교회와 목사님이 우리를 향한 마음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열렸습니다. (마산대 3년 오준혁)

4학년이라 대학생으로서 마지막으로 MT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2학기를 맞이하기 전 서로의 마음이 모이는 시간이어서 행복했구요. 후배들이 좀 더 즐거워하고 마음을 열 수 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부족하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했을 때 다함께 즐겁고 감사한 MT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서 소망스럽고 기대가 됩니다. (마산대 4년 박혜빈)

하나님의 종의 마음을 흘려받아 앞으로 더욱 힘있고 즐겁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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