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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포도이야기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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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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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들이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더니 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했어요.
“뭐라도 먹어야 힘을 내서 일어날 텐데…. 혹시 먹고 싶은 것이 있니?”
“저, 포도가 먹고 싶어요.”
“뭐? 포도?”
어머니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어요. 그때는 겨울이라 포도가 날 때가 아니었거든요. 어머니는 이내 아들을 안심시키며 말했어요.
“그래, 엄마가 포도를 꼭 구해다 줄게.”
어머니는 포도를 구할 길을 알아보았어요. 누군가 임금님의 궁궐 안에 유리로 만든 집에서 포도를 키운다고 알려주었어요. 궁궐에 찾아가자 정말로 정원 가운데 유리 집에 포도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어요. 어머니는 궁궐 관리자에게 사정했어요.
“아들이 몸져누웠는데 포도를 먹으면 병이 나을 것 같다고 합니다. 포도를 한 송이만 파실 수 있을까요?”
“안 됩니다. 이건 임금님의 포도라 팔지 않습니다.”
“아픈 아들에게 꼭 먹이고 싶어요. 제발 한 송이만 파세요. 백 달러를 드릴게요.”
“안 됩니다.”
관리인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어요. 어머니는 다시 간절하게 말했어요.
“그럼 이백 달러를 드리면 될까요?”
“소용없어요. 아무리 돈을 많이 가져와도 임금님의 포도를 팔 순 없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왕자가 여자에게 말했어요.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이 포도의 주인은 이 나라의 왕이십니다. 그분은 장사꾼이 아닙니다.”
“예, 제가 아픈 아들 생각에 그만… 잘못했습니다.”
눈물을 닦으며 돌아서는 어머니에게 왕자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임금님은 백성에게 포도를 팔지 않고 그냥 주신답니다.”
그러고는 잘 익은 포도송이를 따서 어머니에게 건네주었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구원도 은혜로 베풀어주시고,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필요한 모든 것을 은혜를 주시는 분이세요. 그걸 모르고 우리가 하나님을 잘 섬기고 선한 일을 많이 해서 구원을 받고 복을 받으려고 할 때 안타까워하신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보며,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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