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선교 자원자들을 위한 한토막 메시지
인터넷선교 자원자들을 위한 한토막 메시지
  • 이경석
  • 승인 2001.08.30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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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자원자 모임에서 오영도 지도 목사님께서 전해 주신 메시지 입니다. 우리 마음에 참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보배로운 말씀을 게시판에 담았습니다.


말씀/오영도 목사님
본문/창1장31절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가판전도를 나갔습니다. 사역자 금식기도를 다녀온후 보니까 가판전도가 은혜롭게 되어 지고 있더라구요. 이런 일들을 하면 감사함과 소망을 가지고 하는 분들이 계시고 어떤 사람은 마음의 어려움을 가지고 의무감에 쫓겨서 일들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감사와 소망으로 하는 사람과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과는 큰 차이가 아니고 작은 마음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다 만드시고 난 후에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우리가 천지 만물을 볼 때 하나님이 보실때는 모든 것이 좋아 보이는데 우리 눈에는 별로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거든요.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다르다는 거죠. 그럼 그때 어떻게 하느냐는 거죠. 징그러운 것을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거예요. 징그러운것을 좋게 보일려고 노력을 한다면 수고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 하셨던 것처럼 나도 좋아 하려고 애를 쓴다면 그게 되느냐는 거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을 믿는 거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받아 들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딤후에 보시면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고 버릴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마음에는 선한것도 있지만 악한것도 많은 거에요. 하나님이 내 삶속에 허락하신 것 가운데 버리고 싶은 것들도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 보실때는 모든 것이 선하다고 했는데. 내가 선하게 볼려고 애를 써야 하는게 아니고 선하다고 하시는 주의 버릴 것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선하다고 하신 주의 말씀을 받아 들이면 말씀이 부담을 잡아 먹어 버리고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십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면서 감사를 가지고 나가는 사람… 그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받아 들인 사람입니다. 그 말씀이 부담을 잡아 먹고 소망을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금식 기도를 하면서 목사님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사사기 1장, 느헤미야, 야곱에 관한 말씀등 소망에 대한 말씀을 주셨는데, 그냥 말씀을 듣고만 있었는데 그 말씀이 소망을 창조하고 염려를 잡아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하기 전에 인간은 것은 다 거짓된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시면 모든 부담을 잡아 먹고 마음에 감사와 소망을 창조하실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이 지금 없어도 감정이 없어도 문제가 안되는 것은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받아 들인다면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실것입니다.주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48:3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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