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칸타타, 워싱턴 DC] 달라스에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US 칸타타, 워싱턴 DC] 달라스에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6.10.14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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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_기독교 지도자 모임

워싱턴 DC 기독교 지도자 모임
달라스에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10월 12일 워싱턴 교회 김재문 집사는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목회자들을 초청하면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우리 마음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제가 제 마음에 있는 예수님을 나눌 때 많은 목사님들이 기뻐하시고, 예수님을 전하려고 함께하신다는 것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교회를 다니며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을 가졌는데, 오히려 형제를 미워하고 어머니를 대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데, 좋은 학교 가게 해주세요. 건강도 주시고요. 하나님께 그런 복을 구하기 위해 교회를 다니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이 가장 기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면서, 그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회를 맡은 송충환 목사는 “이곳에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참석해서 감사하다”며 기쁜소식선교회의 글로벌적인 활동을 소개해 참석한 목회자들이 선교회의 규모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어 말씀을 전한 김창영 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 24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판결문을 목회자들에게 전했다.

 
 

"막가파에 납치되어 남자 친구를 죽이고 다른 사람도 살인하는 죄를 짓게 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을 때, 경찰서에 가서 자기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재판석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여러분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판장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처럼 우리의 죄를 재판할 때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로마서 3장 23, 24절에 하나님의 판결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여러분이 죄인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판결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재판장이 의롭다 하시면, 여러분은 의로운 것입니다."

 
 
이스라엘 반석 교회, 라몬 메히아 목사. 교회 임원들과 같이 참석한 그는 달라스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반석 교회에서 온 라몬 메히아 목사입니다. 일주일 전에 김상열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찾아오셔서 칸타타에 대해서 소개하셨습니다. 유튜브도 보면서 얼마나 좋은 공연인지 알게 됐습니다. 오늘 교회 임원들과 왔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이 복음이 예수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역자들이지만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신선하고 새롭게 해주셨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은혜를 입어야 하는지 알게 해주셨습니다. 12월에 달라스 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로버트 폴 목사.

“조지아에서 온 스페니쉬 목사가 칸타타에 대해서 소개하셨습니다. 청년 봉사자들을 뽑아서 보내주셨습니다. 편지를 넣고 봉투에 넣고 같이 돌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온 교회가 같이 왔습니다. 오늘 목사님이 전하신 복음은 참된 진리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그대로 이 복음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하셨고, 우리 죄를 덮어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일들을 다 이루셨습니다. 이 복음이 진리라고 동의합니다. 복음이 우리 교회를 통해서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로버트 폴 Robert Paul
워싱턴 DC에 힘차게 전해진 주의 말씀이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그리고 이 복음의 참 진리를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일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이 하나둘 생겨났다. 오랫동안 행위와 죄 가운데 갈등했던 목회자들도 주의 일에 기쁘게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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