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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변화의 소식부산 대전도집회 셋째 날 소식
정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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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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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이제 마지막 하루만 남겨두고 있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고 있다. 아버지를 떠난 탕자가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올 때, 그의 모습은 냄새나고 볼품없는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의 모습이 변했던 때는 언제인가? 아버지의 입에서 말씀이 떨어졌을 때, 그때 탕자가 아름답게 변화되었다. 지금 이곳 부산에도 탕자의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을 때, 마음의 짐과 몸의 질병을 내려놓고 평안과 새 마음을 간증하고 있다. 그 중 두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 김경민 씨(47여, 부산 괴정동)

위암으로 병원 입원 중, 복수가 차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남편과 함께 휠체어를 타고 세미나 참석함.

   
▲ 암투병 중 세미나에 참석하여 구원 받은 김경민 씨

-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저는 기쁜소식 서부산교회 아래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요양 중입니다. 남편이 저를 위해 기도하려고 교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두 교회 중에 고민하다가 하루는 서부산교회를 가보려고 했지만 오르막이라 부담스러워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교회 성도 한 분이 다가와 함께 들어가자고 해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왔습니다. 그후 서부산교회 목사님께서 병원으로 신방을 오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제게 “오전, 저녁으로 성경세미나에 꼭 참석하세요”라고 말씀하셔서 그 말에 이끌려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암투병 중인 부인과 함께 세미나 참석하여 복음을 들은 김윤식 씨

-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난 후 새롭게 생긴 마음은?
이전에도 교회를 다녔지만 이곳에 와서 들은 말씀은 제가 이제까지 알던 말씀과 전혀 달랐습니다. 형편이 풀리지 않고 늘 어려운 이유가 죄 때문이었다는 것을 신앙상담을 통해 알게 되었고, 내 죄를 이미 예수님께서 다 용서해 놓았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곳에 안 왔더라면 어쩔 뻔 했을까 싶고, 이제 내가 건강해질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내일이 성경세미나가 마지막이라는 것이 아쉽습니다. 지금 정말 행복하고 기쁩니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보신 소감은?
제가 아는 노래가 아니라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합창단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2. 조정희 씨(50, 여, 부산 구남동)

   
▲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통해 소망을 얻은 김경희 씨

 -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저희 가정은 불화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남편은 저를 손아귀에 넣고 부리려고만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합니까?’ 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 어려움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저는 카센터를 운영하는데 작년 겨울에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후원해달라고 두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불우한 이웃에게 공연을 보여준다는 메시지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때 작은 돈이지만 후원하게 되면서 그분들과 가까워졌고, 이번에 세미나에 함께 가자고 초청을 하셨습니다. 성당에 다니는 터라 내키진 않았지만 우리 가정에 화목을 가져다 줄까 싶어 참석하게 됐습니다.

- 세미나의 말씀과 성당과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저는 교회를 기피하는 사람입니다. 법을 강요하고 교주를 맹종하라고 하는 것 같아 싫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곳에 와보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여러 말씀 중 마음에 가장 남는 말씀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신앙상담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화목제물이 되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나를 화목하게 해주셨고, 삶 속에서도 나와 남편을 화목하게 하신다고 이야기하셨는데, 그 말씀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 죄를 영원히 사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우리 가정을 어떻게 바꿀지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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