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경북지역 환영예배
[대구] 대구경북지역 환영예배
  • 권은민
  • 승인 2016.12.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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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연합 환영예배

12월 11일(일) 저녁 대구경북지역 연합 환영예배가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렸다. 대구교회 예배당은 대구경북지역 형제 자매들로 가득 채워졌다.

 

대구경북지역에는 김진성 목사(대구), 김훈기 목사(경산), 박성국 목사(문경), 조영구 목사(예천), 정성은 전도사(대구) 5명의 사역자가 새로 이동되어 왔다. 새로 온 사역자들은 갑자기 뜬 이동공문에 놀라기도 했지만, 이동되기 전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간증하며 대구경북지역 형제자매들에게 인사했다. 김훈기 목사는 ‘기쁨으로 받으면 기쁜 일이 된다고 했는데 이동되어 오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이것 또한 기쁨으로 받으면 기쁜 일이 되겠구나’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훈기 목사(경산)
▲ 박성국 목사(문경)
▲ 조영구 목사(예천)
▲ 정성은 전도사(대구)

대구경북지역연합 대학생 아카펠라팀의 축하공연과 대구수성연합 합창단의 찬송이 이어졌다.

▲ 대구수성연합 합창단의 찬송

저녁 말씀은 기쁜소식대구교회로 새롭게 이동된 김진성 목사가 전했다. 김진성 목사는 “13년 전 남대구교회에 왔을 때는 신앙이 너무 어려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지만 하나님과 연결되는 방법을 알고 나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더라.”며 대구경북지역 성도들도 이 마음의 법칙에 대해 알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진성 목사(대구)

 “우리 스스로는 갈 수 없는 길이지만 나오미와 모르드개를 통해서 인도를 받은 룻과 에스더처럼 하나님의 종들 안에 속해서 이끌림을 받을 때 모든 것이 만들어지고 풍요롭고 복된 신앙의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교회와 마음이 흐르면서 믿음의 세계 가운데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고 에스더와 룻을 이끌어주시듯 우리를 이 교회 안에서 복되게 이끌어 주실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길 바랍니다.”

 

대구경북지역에 새로운 종을 통하여 일하실 주님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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