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행복에 도달하는 길" 성경세미나
[인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행복에 도달하는 길" 성경세미나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7.02.24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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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인천교회, 김기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열려

기쁜소식인천교회는 2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김기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행복에 도달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경 세미나에 인천교회 성도들은 그동안 가정성경세미나 및 구역별 마인드세미나에 연결된 사람들을 초청했다.

말씀을 듣기 전 매시간 기쁜소식인천교회 여성중창단과 도레미합창단의 찬양이 울려 퍼졌다. 참석자들은 찬양을 들으며 세미나기간동안 들려질 말씀을 기대했다.

▲ 매시간 저녁마다 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이 찬양 선사
▲ 매시간 오전마다 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 여성중창단이 찬양을 불러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인 김기성 목사가 “생각에서 올라오는 소리를 반격하고 살면 삶이 바뀌고 행복해진다”는 말씀을 전했다.

▲ 내 속에서 올라오는 생각과 싸워 이기는 사람이 최고의 싸움꾼이다-김기성 목사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10:14)

“반격을 꼭 해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죄를 짓고 악을 범하고 또, 더럽고 추한 삶을 살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온전케 하셨기 때문에 나는 의로워, 라고 말하는 것이 반격입니다.

인생 속에 많은 장애물이 있는데 이 장애물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입니다. 부담, 즉 장애물을 조금 넘으니까 하나님이 열린 문을 두셨다는 말씀처럼 무한한 길이 보였습니다. 무한한 길이 보이는데 어찌 안갈 수 있겠습니까? 반격한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꺾는 것이고, 최고의 싸움꾼은 내 속에서 올라오는 절망적인 생각과 싸우는 사람입니다. 부담을 한 번 넘고 두 번 넘고 세 네 번 넘다보면 부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계속 말씀을 들어야 형편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올라오는 생각을 반격해보십시오.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김기성 목사 설교 중에서

▲ 올라오는 생각을 반격하라는 말씀에 집중을 하는 참석자

지인을 통해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신정미(여,32)씨는, “여기 저기 교회를 돌아다니며 말씀을 들었다. 그런데 나에게 맞는 말씀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의인이라야 천국에 갈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것이라 생각됐다. 집회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는데 '그동안 내가 찾고 있는 말씀이구나' 라고 생각됐다. 2부 상담시간에는 평소 궁금해했던 것을 물어보게 되어 마음이 시원하다.”라고 기뻐했다.

▲ 신앙의 문제점을 개인상담을 통해 풀어가는 시간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리는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가 말한 대로 해 주겠다고 하신다는 말씀이 너무 소망이 됩니다. 우리 삶에도 어려움과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지만 내 생각을 무시하고 기쁨을, 행복을 이야기할 때 하나님이 기쁨과 행복을 주신다는 사실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조아라(기쁜소식인천교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지혜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발을 내딛으면 볼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준비하셨다. 인천교회 성도들이 말씀이 세워져 부담을 즐기며 한발 한발 나아갈 때, 인천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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