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에 마인드 교육의 길이 열리다
[호주] 브리즈번에 마인드 교육의 길이 열리다
  • 양반석 기자
  • 승인 2017.04.25 0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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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처음 시작된 마인드강연

IYF 호주 브리즈번 지부는 2016년 하반기부터 브리즈번 남쪽에 위치해 있는 로간(Logan)시청과 함께 연결되어 마인드 교육을 의논했다. 

ATAC 행정매니저와 학교 설립자

2017년 3월15일, 시청 소개로 브리즈번 지부장 양반석 선교사가 1년에 4번 갖는 청소년 네트워크 미팅에 참여했다. 시청관계자의 도움으로 10회 정도 마인드 교육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로간(Logan)청소년 네트워크 미팅

로간(Logan) 청소년 네트워크에 참석한 사람들은 대개 해당지역 청소년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대표자들이었다. 청소년 분야와 커뮤니티에 마인드 강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로간(Logan)청소년 네트워크 미팅
 

이후 호주 대안학교 농.공업기술학교(Australia Technology and Agricultural College)에서 연락이 와 마인드교육에 대해 상담하자고 건의했다. 

양반석 지부장 마인드 강연

학교 관계자들은 일주일에 한 번 학생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4월 24일(월)부터 호주 브리즈번 최초 공식 고등학교 마인드 교육이 열렸다.

이자용 강사 하브르타 
발표 중인 호주 학생 

하나님이 길을 끊임없이 여시고 이끄심이 감사하다. 호주 사람들에게는 마인드교육이 아직 생소하다. 이번 로간(Logan)청소년 네트워크 미팅 참석을 계기로 다음 번 모임에서 더 많은 단체에 마인드 교육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일들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하고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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