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고등교육부 Dr. Kandjii- Murangi 장관은 2015년 Youth Minister Forum 에 참석하였을 때 국회 방문일정을 마치고 박옥수 목사와의 나미비아 교육관련 면담을 위해 국회에서 선산휴게소까지 동행하게 되었다.
박옥수목사는 이사야 성경 53:3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말씀을 펴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전하며, “장관님은 죄가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통해 자신은 거듭났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답변하였을 때, “장관님은 죄가 있습니까? 매일 매일 회개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으면서 자기는 죄가 있고 매일 회개를 한다 답변을 하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를 전해주실 때, 죄인이 라고 말하는 것이 성경말씀을 믿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마음에서 진정한 구원을 받게 되었고 IYF 활동에 대해 마음을 열고 부산시장 오찬 인사말을 통해
“저도 이미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고 믿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IYF를 받아들이기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소년들을 귀한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청소년들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마약문제 폭력 자살 교통문제 이런 문제들이 청소년들 앞에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청소년들에게 문제가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IYF를 받을 수밖에 없는 형편에 있습니다.”(2015년IYF 세계대회 나미비아 고등교육부장관 오찬연설)
IYF 와 계속해서 교류하면서 2016년 한국에 다시 방문하여 성북교회에서 민박을 하면서 오정환목사와 개인교제를 하면서 나미비아의 대학생들이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 나라가 달라 지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처음으로 나미비아 대학리더들을 STUDENT ENTREPRENEURS PROGRAMME 을 기획하게 되었다.
오정환목사를 학생기업가정신 프로젝트에 International Guest Speaker 로 정부에서 항공료, 교육부 VIP의전, 차량, Hotel을 제공하여 주었다.
학생대표자 교육기관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SEP에서 마인드 강연을 하면서 한 사람의 마인드가 가난했던 한국을 경제 대국으로 만들었던 예를 들어서 참석자들에게 IYF 와 다른 사람의 마인드를 받아들이면 지식을 배우는 것 보다 있는 마음을 어떻게 바꾸는 지에 대한 강연을 하게 되었다.
강연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해오고 정부교육기관에 강연요청을 해오고 나미비아의 여러 교육기관 관계자, 기업가 등과의 인적 교류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영역으로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정부공식일정 외에 University of Namibia 에서 4월 17~20일 저녁시간으로는 학생 교사들을 위한 시리즈 마인드 강연과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4월20일 하루는 CLF Namibia Conference 로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2016 10월20일 나미비아 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방문했던 박영국 목사 방문으로 CLF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달 가지는 정기모임에 참석자들이 줄어들면서 홍기용 선교사 마음에 그만두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전세계 목회자 모임에 DA Daniel 목사가 참석하면서 정기모임에 목회자 분들께서 한 사람도 참석하는 사람이 없을 찌라도 정기 모임을 계속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다.
10여명의 목회자 분들이 매달 참석해서 한국에서 목회자 훈련을 받고자 신청하는 분도 있고 교회에도 마인드 교육이 필요함을 듣게 되었다.
4월21일에는 금요일 마다 정기적인 마인드 교육을 가지고 있는 Green Enterprises Solution 이라는 IT회사에서 특별마인드 강연을 하면서 직원들 마음에 맨토가 왜 필요한지 에 대한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홍기용 목사와 개인적인 삼담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HEADWAY라는 회사의 CEO 되는 JAN Corze 라는분이 함께 강연을 들으면서 자기회사 직원들에도 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인 마인드 강연을 해 달라고 요청을 받게 되었다.
오후에는 수도에서 5시간 정도 거리의 Walvis Bay에서 Elongo 지역의 교육자를 위한 마인드강연을 하면서 해변지역의 교사들에게 복음을 전 할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중국회사에서 호텔과 차량후원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 일반회사, 정부부서, 교육관계자 등등 많은 분야에 마인드 강연을 통하여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믿고 95%가 기독교인이라고 믿는 나미비아 사람들이 정확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