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
[대전]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
  • 한밭연합
  • 승인 2017.05.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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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히사”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지난 7일(일) 저녁부터 시작된 '2017 전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0일(수) 저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멋진 공연과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며 하나님 앞으로 이끌었다.

▲ 그라시아스합창단 혼성 중창
▲ 첼리스트 박현숙 '작은 불꽃 하나가'
▲ 그라시아스합창단 박진영과 훌리오 곤잘레스 듀엣 '기묘라 모사라'
▲ 그라시아스 합창단 전체 합창

박옥수 목사는 나흘간의 집회기간 동안[누가복음15:11~24]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아버지가 허랑방탕하게 살다 온 둘째아들에게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 입혔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히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더럽혀진 우리의 옷을 예수님께 입히시고 죄인이 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그리고 죄를 한 번도 짓지 않은 예수님의 깨끗한 삶을 우리에게 주셔서 예수님과 똑같이 영원히 거룩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예수님의 피로 담대히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없는 은혜를 주시고 우리를 영광스러운 그 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인터뷰>

백여 명의 새로운 참석자 가운데 복음을 듣고 구원을 확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부 상담시간
상담을 하는 나모나 씨

"몽골에서 살다가 어릴 때 한국에 왔습니다. 전에 부모교육을 참석했었고, 세미나는 오늘 처음 참석했습니다. 목사님과 상담할 때 예수님께서 내 죄 때문에 돌아가셔서 죄가 없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믿어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 때 저도 음악을 배웠는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나모나(대전 서구, 28세)

“처음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는데요, 합창단의 음악이 너무 감동적이고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공연이 있으면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목사님 말씀을 듣고 2부 교제시간에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돌아가셨다는 부분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유은선(천안 서북구)

“회개에 매여서 여전히 용서를 빌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통해 거룩하게 된 사실을 들으며 영원히 온전케 하신 부분이 믿어졌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도 너무 좋았습니다.” - 윤미숙(대전 자운대, 50세)

“집은 서울인데 대전에 와서 자동차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직장 사장님을 따라서 며칠 동안 세미나에 와서 말씀도 듣고 상담도 받았는데 내 죄가 깨끗이 씻어졌다는 말씀이 믿어집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되면 교회에 나오려고 합니다.” -박지훈(대전 서구, 20세)

▲ 참석자들을 맞이하는 박옥수 목사
 

이번 대전 성경세미나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어지는 후속집회는 같은 장소에서 11일(목), 12일(금) 양일간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 조규윤 목사를 강사로 진행된다.

글/ 대전충청연합
사진/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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