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IYF 콜롬비아 지부의 홍보 팀은 마누엘 벨뜨란 대학교의 복지부 대표인 마이라 노보아(Mayra novoa)와 만남을 가졌다. IYF 콜롬비아가 대표에게 보낸 마인드 교육 관련 홍보 메일을 보고 관심을 가져, 평소에 생각하고있던 학생들의 관한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지 배우고자 콜롬비아 지부에 마인드 교육에 대해 연락을 주었다.
마이라 노보아 대표는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였고, 자신의 고민에 대해 말하기도 하였다. “요즘 학생들 중 학업과 직장 일을 동시에 하거나, 몇 명의 학생들은 자신의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가족, 아이들과의 갈등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어른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없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그 욕구를 멈출 힘이 없기에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가르쳐 주지 못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몇 명의 학생들은 이런 문제들을 가지고 교수님들께 찾아가지만, 교수님들마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이런 부분을 함께 배워 학생들의 마음이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 .
이에 홍보팀은 우리가 일하고 있는 마인드 교육이 청년들의 정신과 마음을 성장시켜주고, 또 많은 갈등 등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이 시대에 리더가 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확신있게 말하였다
이야기를 마친 후 마리아 노보아 대표는 마인드 교육이야말로 학생들이 정말로 배워야 하는 교육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으며, 6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프란 필론또 대학교의 행사에서 하루동안 모든 학과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도록 마인드 강연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형편을 바라보고 한발 짝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며 한발 짝, 두발 짝, 앞으로 나아갔을때, 하나님께서 100%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콜롬비아의 전 초,중,고,대학까지 마인드 교육이 활성화 되어, 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화해 결국은 아름다운 나비가 되듯이, 마인드 교육으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라는 껍질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