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 세계를 음악으로 뒤덮을, 새소리 음악학교
[대전] 전 세계를 음악으로 뒤덮을, 새소리 음악학교
  • 정보영
  • 승인 2017.09.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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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음악학교가 5년 후 10년 후에는 전 세계에 200여 개가 세워져 음악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전 세계를 음악으로 뒤덮을 것입니다." - 박옥수 목사(개원식 축사 中)

메시지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9월3일(일) 오후5시 그라시아스 음악고등학교 4층 소강당에서 그라시아스 음악고등학교 평생교육원(새소리 음악학교) 개원식이 있었다.

교회의 마음을 받아 시작된 새소리 음악학교는 지난 8월 24일 대전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정식으로 평생교육원 인가를 받아 8월 29일 개강했다.

▲ 한윤선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장

현재 17명의 교육생이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피아노와 성악, 솔페지오 수업, 영어수업 등의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과정 2년과 해외현장실습 1년을 수료하면 '클래식 음악 지도사' 자격증이 주어져 세계 각국에 세워질 새소리 음악학교에 교사로 파견된다.

▲ 가득 찬 객석
▲ 이람이 도미니카 음악학교장

이날 개원식에서는 새소리 음악학교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람이(도미니카 음악학교장)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솔로 'Salut d'amour(사랑의 인사)' 축하연주가 있었다.

 

종의 마음을 받아 시작하게 된 새소리 음악학교를 통해 전세계를 음악으로 뒤덮어 힘있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해 본다.

글   한밭기자 / 사진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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