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Good news corps에 문을 연 대학교
[볼리비아] Good news corps에 문을 연 대학교
  • 한선희
  • 승인 2017.09.16 0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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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에서 한 굿뉴스코 Festival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싶다!!
대학교 투어 중인 볼리비아. 지난 9월 8일과 14일 에콜로히까(Ecológica), 우다볼(Udabol)대학에서 굿뉴스코 Festival이 진행되었다.

 

공연을 보기 위해 약 150명이 찾아왔다. 공연장에 입장하기 전 단원들 사진전과 6개 부스로 한국, 아프리카, 브라질,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소개하는 코너가 준비되었다. 사람들은 새로운 대륙과 나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문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 전시되어 있는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단기선교사
 
▲ 아프리카 부스
 
 

여러 부스 중에서도 한국을 소개하는 부스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또한 아프리카, 멕시코, 브라질 부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 한국 부스
 
▲ 멕시코 부스

우다볼(Udabol)대학에 재학 중인 제니(Jeni)는 ‘다른 대륙에 존재하는 각 나라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고, 특히 평소에 알 수 없었던 아프리카와 아이티에 흥미가 간다. 굿뉴스코라는 프로그램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서 좋다. 조금 더 알아보고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라이쳐스 스타즈
▲ 인도 '더럭더럭'
▲ 일본 '쥬닝토이로'
▲ 피지 '파테파테'
▲ 아프리카 아카펠라
▲ 단기선교사 인터뷰

페스티벌은 라이쳐스의 댄스로 무대가 열렸다. 댄스팀의 밝은 미소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인도의 더럭더럭, 일본의 쥬닝토이로, 피지의 파테파테, 최현정 트루스토리, 아프리카 아카펠라의 순서로 무대가 진행되었다. 사람들은 최현정 트루스토리를 보며 ‘엄마의 사랑에 대해 느낄 수 있었고, 생소한 나라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 무대를 관람 중인 VIP 참석자들

대학 총장, 대학행정부 대표, 교수 등 여러 명의 VIP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 마인드강연 중인 윌리엄 에스코바르(William Escobar)강사

마인드 강연. 라파즈지부에 시무하는 윌리엄 에스코바르(William Escobar) 강사는 마음의 단계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 에콜로히까(Ecológica)대학
▲ 우다볼(Udabol)대학

29일 눌(Nur)대학에서 페스티벌이 한 차례 더 남아 있다. 굿뉴스코 Festival을 하며 많은 참가자들이 활동을 하고 싶다며 접수했고, 앞으로 볼리비아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다른 나라에 단기선교사로 파견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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