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호 표지
2017년 9월호 표지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17.09.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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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야기
 

표지 이야기
먹음직스런 참외를 들고 있는 기쁜소식성주교회의 손인모 장로. 그는 왜 참외를 호박이라고 하는 것일까? 아무리 봐도 참외인데…. 몇 해 전만 해도 그 역시 참외를 참외로 보고, 자신이 보고 느끼는 것을 믿고 살았다. 교회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종의 인도가 어떤 것인지 상관하지 않았다. 지금은 다르다. 목자가 인도하는 세계에 보화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한 후로 그는 더 이상 손인모로 살지 않고 작은 예수로 산다.
그가 들고 있는 것은 참외가 아니라 호박이다. 참외 줄기가 호박에 접붙임 되어 호박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맺은 열매이기 때문이다. “…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롬 11:16) 그것이 그가 작은 예수로 사는 비밀이었다. (관련 기사는 본문 12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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