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우리를 돕는 마케도니아, 하나님이 일하셨다!
[마케도니아] 우리를 돕는 마케도니아, 하나님이 일하셨다!
  • 신석진 기자
  • 승인 2017.09.27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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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일어난 주님의 역사

하나님의 말씀대로 역사한 9월 25일은 ‘마케도니아 날’ 이었다.

"이제 설치세요"라는 종의 마음을 그대로 받은 류홍열 목사는 유럽의 형편과 상관없이 유럽전도여행을 준비했고, 이에 맞춰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에 선교사가 먼저 파송돼 전도여행를 준비하게 되었다.
 

마케도니아 교정청장 면담

 

지난 25일(현지시간) 오전 6시 마케도니아 교회 창립예배를 드리고 첫 전도일정을 시작했다.

마케도니아의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정청장과의 면담이 있었다. 오전 9시 마케도니아 교정청 회의실에서 류홍열 목사를 비롯 유럽 목회자들이 마케도니아 여비짜 교정청장을 만나 교정청 직원 및 재소자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에 관한 심도있는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마인드교육에 대한 일정, 교육방법, 교육횟수 등 전반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이 논의됐고 올해 11월 교정청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샘플강연를 하고 내년부터 마인드교육 일정을 확정 진행하기로 해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문화부 부장관(차관) 환담

 

마케도니아 문화부 블라디미르 라 조브스키 부장관(차관)를 만나 크리스마스 칸타타, 청소년 문화교류, 해외봉사단 모집 등 마케도니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든 부분에 협조를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무엇보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청사 앞까지 나와 배웅하며 마케도니아 청소년들을 위해 일해줄 부분에 감사해했다.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및 폰 대학교 총장 환담 및 MOU체결

 
 

류홍열 목사는 투어리즘 매니지먼트(UTMS) 대학교의 조란 이바노브스키 부총장과 미팅에서 교직원 및 대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학장 및 교직원, 선별된 학생 120여명에게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멘토를 통해 얻는 삶의 행복에 대해 강연했다.

폰(FON) 대학교와 MOU 체결

오후에는 폰(FON) 대학교 나노 루진(Nano Ruzin) 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이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 소생할 수 없다고 했으나 새마을운동 등 여러 의식개혁 활동을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이룬 부분과 성장 이면에 나타난 마인드 부재의 부작용을 설명하고 폰 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과 해외봉사 프로그램,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등 IYF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MOU를 체결했다.

특히, 마케도니아 주 언론사인 노바 신문사와 LAJM 신문사가 적극적으로 IYF 소개를 비롯 마인드 교육과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보도하기로 약속하는 임원 미팅과 MOU체결을 가졌다.

 

마케도니아 IYF 창립식

 
 

마케도니아에서 가장 좋은 콘티넨탈 호텔에서 마케도니아 IYF 창립식을 갖고 마케도니아 각계인사들에게 마케도니아 IYF 창립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약 30여 명의 인사들은 마케도니아 IYF 창립을 축하했고 앞으로 마인드 교육을 필두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마케도니아 IYF 창립식 류홍열 목사는 ‘로봇다리 세진이’를 통해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을 강연하며 ‘마케도니아 IYF’ 활동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알렉산더 대왕 동상이 있는 마케도니아 광장

새벽 창립예배를 필두로 시작된 25일은 마케도니아 사람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우리를 돕는 것을 보았다. 이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복음을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었고 다음날 알바니아 일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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