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양천교회 알리기 집회!
기쁜소식양천교회 알리기 집회!
  • 윤선미
  • 승인 2001.10.05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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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제일교회의 명칭이 기쁜소식양천교회로 변경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교회 이름 앞에 `기쁜소식`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어디에서 누가봐도 우리 선교회 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7월에 준공허가를 받고 교회가 새 예배당으로 이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새이름 짓기가 만만치 않아 간판을 걸지 못한 상태로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인근 주민들 중에는 우리 건물이 회사인줄 알고 있기도 합니다.
하루는 여호와증인에 소속된 분이 찾아왔길래"저희는 천국 갈 소망을 가지고 있답니다."라고 답했더니 그분 왈"여기 교회에요? 회사인줄 알고 들어왔는데..."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멋진 예배당을 주신 목적은 인근에 많은 심령들을 얻고자 함인줄로 믿습니다. 그들에게 우리 교회를 알리고 인근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번 집회를 계획했습니다. 10월 11일 부터 3일간의 영화상영과 인형극을 통해 우리 교회를 홍보해서 그들의 마음이 열려 복음까지 연결되기를 간구합니다.

10월 4일은 집회 준비 모임을 가져 집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반사를 중심으로 의논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 남미전도여행 중이셔서 미흡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 주님과 교회의 은혜를 입어야합니다. 이런 큰 일들 앞에 우린 사울과 같이 `안된다!`되는 생각 속에 머물러 뒤쳐질 때가 많은데 그 생각에서 빠져나와 은혜 앞에 나아가면 은혜를 입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기뻐하기 때문에 문등이와 같은 우리를 통해서라도 일하실 줄 믿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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