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태권도 학교 특별 훈련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태권도 학교 특별 훈련
  • 윤성준
  • 승인 2017.11.15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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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아르헨티나 태권도 학교의 끝없는 도약
 

2017년 10월 28일, 아르헨티나의 플로레스 클럽(Flores Club)에서는 IYF 태권도학교의 주최로 80여명의 학생들이 특별 훈련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온 아르헨티나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 플라비오 살바돌(Flavio Salvador) 사범이 겨루기 기술을 바탕으로 훈련을 진행했고, 자신이 삶속에서 배운 일들이나 선수 시절에 있으면서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한계를 이겨나갔지에 대해 강연을 했다.

 
 

이어서 ‘선배 협회’ 회장이자 아르헨티나 품세 국가대표팀 코치 쎄사르 갈게라 (Cesar Galguera) 사범은 학생들에게 태권도의 자세와 품세를 복습하면서 수업을 진행했다.

 
 

끝으로 크라브 마가 호신술과 필리핀 시스템 에스테반 바라자 (Esteban Barraza) 사범은 실전 상황에서 상대가 무기를 들고 공격할 때 어떻게 그 상황을 대처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었다. 학생들은 특별 훈련을 통해서 더 많은 분야에 도전하게 되었고 이 스포츠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또한 아르헨티나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인 플라비오 살바돌은  “IYF 태권도 도장 학생들은 매우 모범적이고 모든것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그들의 마음의 자세를 보고 놀랐다. 그래서 그들은 꼭 하얀 종이 처럼 가르쳐 주면 가르쳐 주는 그대로 다 흡수할 수 있는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했다.

 
 

IYF아르헨티나 태권도 학교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유일하게 무료로 태권도를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이 마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가르쳐 준다. 그래서 학생들은 이미 마음에서부터 세계 최고의 태권도 선수가 되어있고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엄청 크고 학생들의 마음에는 소망으로 가득차 있다.

 

이러한 모습들이 현재 태권도 관련 많은 감독이나 현 선수들의 마음을 감동케했다. 그리고 2017년 11월 11일에 현 아르헨티나 랭킹 1위인 국제 시합 참가자인 루카스 구스만(Lucas Guzmán)이 IYF태권도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차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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