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님, 주안에서 샬롬!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고전15:36,37)

전단지가 도착했을때 저 많은 것을 다 어떻게 뿌리냐 하는 생각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전단지 신청을 오래 전에 했는데 집회 열흘 남겨 놓고 전단지와 포스터가
도착한 것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늦어지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을
종이 하셨습니다.
저 많은 전단지를 이번주 한주간 어떻게 다 돌리나 했는데 아파트마다 문에
빠짐없이 붙이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전단지가 오히려 모자라서 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할일을 막으시는 주님이 하실 일이 많으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번에 온양교회에서는 편지 전도를 했습니다.
상담 카드에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두 차례에 걸쳐서 보내게 되었는데 400여통이
넘었습니다.
그 중에 반송되는 것도 몇통 있었지만 전도를 하다가 편지를 받아 본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의외로 집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면서 정말 소망이 되었습니다.
전단지를 줄때 등을 돌리고 가는 사람을 보면 집회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한 아주머니는 전단지를 꺼내서 교회앞에서 약도를 확인하는 것을 보았을때
참 소망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뿌리는 것은 아무 형체도 없는 작은 알갱이 뿐이지만 하나님이
그 알갱이에게 형체를 주신다는 말씀이 참 소망이 됩니다.
우리도 전에는 없었던 사람인데 누군가 뿌려논 알갱이가 하나님의 뜻대로
그리스도인의 형체를 주셔서 교회안의 복된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한것은 작은 알갱이 하나 뿌렸습니다.
장래의 형체를 뿌리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이 알갱이에게 형체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온양은혜교회 집회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전국의 형제,자매님들 온양에 연고자가 없으신지요?
연락 주십시요.
집회 초청과 방문 교제를 해 드립니다.


◎일시 2001년 10월 22일(월) 부터 26일(금)
낮10시 30분, 저녁7시 30분

◎장소 온양은혜교회

◎강사 홍경남 목사님(창원중앙교회)

◎문의 041.548.8206. 011.9605.8206.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3:28:34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