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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노년을 복되고 행복하게, 아름다운실버대학 '기쁨한마당 실버잔치'
서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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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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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봄기운이 포근하게 감싸는 3월 13일 화요일, '아름다운 실버대학' 주최로 수원 지역 실버들을 초청해 '기쁨한마당 실버잔치'를 열었다. 자신의 삶보다 자식을 위해 희생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처음으로 실버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수원시 전체에 알리고, 장안구 소재 100여 개 노인정을 중심으로 매일 홍보했다. 그리고 행사 당일 430여 명의 실버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 버스를 이용해 실버잔치에 참석하는 실버들

 “이경호 학장님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발을 내딛어 400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그대로 받으니 학장님의 말씀대로 길이 열렸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후원받게 되었는데, 특히 버스 회사에서 버스 10대를 후원받아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실 수 있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수원시 많은 어르신들이 우리 실버대학과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김태환_아름다운 실버대학 이사장)

   
▲ 버스회사로부터 후원받은 버스
   
▲ 참석자들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 이태준 대한노인회 장안구지회 회장, 이찬열 국회의원 사무실 최국현 사무국장, (주)이화투어 한상용 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찬열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주었고, 수원시의회 염상훈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축사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장안구지회 이태준 회장은 “작년에 실버대학 입학식에 참석해서 큰 감명을 받았는데, 이런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체만큼 정신도 건강해야 온전한 건강인데,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시는 여러분들이 21세기의 지식인이라 생각합니다. 실버대학을 통해서 육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한 노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격려사를 보냈다.

   
▲ 이찬열 국회의원 사무실 최국현 사무국장
   
▲ 염상훈 수원시의회 부의장 축사
   
▲ 이태준 대한노인회 장안구지회 회장 격려사

 공연 첫 순서로 박력있는 태권도 동작으로 인상 깊은 댄스를 보여준 어린이 댄스팀 <더원>과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자메이카 댄스 <Bring the Beat>를 준비했다.

   
▲ 어린이 댄스 <더원>
   
▲ 대학생 자메이카 댄스

 

 주미하 명인이 가야금 산조를 연주해 실버잔치를 축하했고, 리오몬따냐는 신명나는 기타연주와 함께 7곡의 노래를 선사해 실버들로 어깨춤을 추게 했다.

   
▲ 산조를 연주하는 주미하 가야금 명인
   
▲ 리오 몬따냐의 공연
   
▲ 리오몬따냐의 노래에 즐거워하는 참석자들

 실버대 학생들이 <아, 대한민국>을 준비했는데, 80세 이상이 1/3이나 되는데도 젊은이 못지않은 멋진 무대를 선사해 실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실버대학 교수들도 <함 사시오> 공연과 상황극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입니다>를 준비했다. 특히 상황극은 어느 노부부의 일상을 통해 재미와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실버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 실버대학생 공연 <아, 대한민국>
   
▲ 실버대학 교수들의 공연 <함 사시오>
   
▲ 상황극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실버잔치 처음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질서 정연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하나하나 재미있고, 음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장춘선_수원시 장안구)

 “기쁨한마당 실버잔치, 이름처럼 저에게 기쁨이 한가득 생기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실버대학에 입학해 도전하고 싶습니다.” (김영주_수원시 장안구)

 이경호 학장은 “어느 95세 노인이 정년퇴임 후 영어학원에 찾아가 영어를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죽음을 준비하자고만 생각했는데, 어느덧 은퇴 후 30년이 흐르다 보니 죽음만 생각하고 살 수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영어를 배워 손주들에게 유창한 영어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것입니다. 아름다운 실버대학은 어르신들과 함께할 것이며,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드려 기쁨과 행복을 가득 전해드릴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 메시지를 전하는 이경호 아름다운 실버대 학장

 실버잔치가 끝나고 실버들은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실버대학 교수들과 마음을 나눴다. 그리고 70여 명의 실버들이 현장에서 실버대학 입학신청을 했다.

   
▲ 점심 배식
   
▲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
   
▲ 실버대학 입학 현장접수

 아름다운 실버대학은 3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공통과목으로 마인드 강연이 있고, 댄스, 영어, 노래, 핸드폰, 컴퓨터, 웃음치료&수공예, 생활난타 7개 과목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아름다운 실버대학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6기 수강은 수시로 입학 접수가 가능하다.

   
▲ "실버잔치, 기쁨 한마당!"

 앞으로 아름다운 실버대학은 수원시 실버들에게 함께 배우는 기쁨으로 가득 찬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 070-7538-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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