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CLF, "저는 오늘 확신합니다!"
[태국] CLF, "저는 오늘 확신합니다!"
  • 박도훈
  • 승인 2018.03.21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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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기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은 목회자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었다.

이날 목회자들이 박옥수 목사와 가지는 마지막 시간. 박옥수 목사는 구원받고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무슨 일이든 도우셨음을 간증했다. 자신의 군대시절 예화로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을 이야기했고, 그 마음이 목회자들 마음에 전해져 행사장이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박옥수 목사는 구원 받은 후 하나님과 동행한 삶에 대해 간증하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서 가나 존 아타 밀스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4시간 전 만나 복음을 전해 대통령이 구원받은 예화를 전했다.

말씀을 경창하는 목회자들
한 여성 목회자가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하던 대통령에게 '죄를 결정짓는 것은 판사가 할 일이라며 죄에 대한 판결문은 성경에 기록돼 있음'을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에게 로마서 3장 23, 24절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우리 모두 다 죄를 범했습니다.그런데 어떻게 의롭게 되었습니까? 조건은 단 하나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우리 죄를 대신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박옥수 목사는 구약시대 속죄제사를 설명하며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에 관해 말씀을 전했다.

이어 히브리서 9장으로 구약시대 속죄제사를 설명하며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흘린 피를 하늘나라 성전에 뿌림으로 이루신 영원한 속죄를 이야기했다.

"예수님의 피는 영~~~원히 우리 죄를 씻었습니다."
"아멘!"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나왔다.

박옥수 목사 "영원히 죄가 씻어진 사람은 손 들어보세요"

"영원히 죄가 씻어진 사람은 손 들어보세요. 아멘?"
"아멘!!"
"하나님이 오늘 무척 기뻐하실 겁니다."

영원한 속죄의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저는 오늘 많은 것을 얻었는데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을 얻었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저는 여러분들도 오늘처럼 확신하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해 80인데요, 이렇게 선교회를 만나서 감사합니다. 자주 말씀을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옛날에는 제 주장만 하고 틀린 걸 몰랐는데, 지금은 제가 틀린 걸 인정합니다."
"오늘 저는 너무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내 죄를 영원히 사하셨습니다. 영원이란 제 삶 전부를 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죄사함을 확신한 목회자들이 앞다투어 앞으로 나와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렸다.

복음을 받아들인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됐다.

"여러분 이제 행복한 마음으로 나아가세요. 하나님이 내 죄를 다 씻었다는 마음으로 사세요. 하나님이 여러분 삶에 큰 은혜를 입힐 겁니다."

놀라운 역사의 현장이었다. 현장에 있던 모든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였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행복해했다. 하나님께서 전 세계 목회자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지길 기뻐하셔서 큰 은혜를 베푸심이 감사하고 놀랍다.

태국 CLF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영원한 속죄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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