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진성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을 그대로 받을 때"
[분당] 김진성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을 그대로 받을 때"
  • 박수정
  • 승인 2018.04.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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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교회 김진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기쁜소식 분당교회는 4월 8일에서 11일 4일간 대구교회 김진성 목사를 초청해 <참된 회개와 믿음>을 주제로 성경 세미나를 가졌다.

▲ 사회를 보는 기쁜소식 분당교회 박영주 목사

매 시간마다 말씀 전 청년회 아카펠라, 분당교회 무지개 합창단, 수원교회 브니엘 합창단, 용인교회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이 참석자들 마음을 활짝 열었다.

▲ 청년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 청년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 기쁜소식 분당교회 무지개합창단

수원 분당지역과 강동교회 형제 자매들이 예배당을 꽉 채운 가운데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돌이키고 비우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 말씀을 전하는 강사 김진성 목사(기쁜소식 대구교회)

첫날 저녁 말씀(열왕기하 7장) “말씀 안에는 그 말씀을 이룰 모든 조건과 능력이 들어 있다”는 말씀을 그대로 받을 때 사마리아 성의 기근이 끝나는 것을 보게 된다. 비행기를 타면 우리가 할 일이 없듯이 신앙도 내가 할 것이 없다. 말씀 속에 일할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 집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

둘째 날 오전 말씀(열왕기상 12장) 여로보암이 하나님이 자기를 왕으로 세운 부분에 믿음이 없어 금송아지를 만들고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비슷한 절기를 정한 것처럼 “사단은 말씀대로 사는 부분에 부담을 주어 자기 생각대로 적당히 신앙하도록 미혹한다” 말씀과 다른 것을 마음에 품으면 배울 수 없으므로 다 내려놓고 정확히 배워야 한다.

▲ 공연을 관람하는 참석자들

둘째 날 저녁 말씀(에스더 2장)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에 중앙선이 필요하듯 신앙에도 마음의 중앙선이 필요하다” 신앙의 중앙선은 빌립보서 2장 5절 말씀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 마음과 다른 것은 버리고 부인해야 한다. 예수님 마음을 그대로 받으면 우리 마음에도 선이 그어진다. “아니야 이건 성경에 없어! 내 생각은 이렇지만 말씀은 뭐라 했지?”하면서 생각을 버리면 말씀이 세워진다. 신앙은 객관식 답안지에서 말씀 위에 O표를 하는 것처럼 어렵지 않다.

▲ 공연을 관람하는 참석자들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셋째 날 오전 말씀(에스더 4장)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속하면 그냥 복을 받는다” 내 마음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에 촛점을 맞추면 된다. 부담을 피해 육신을 용납하면 영혼 전부를 잃게 되고 결국 신앙을 못하게 된다. 하나님의 종은 “나는 싸우고 영적 전쟁을 하는데 자네들은 왜 안 하지? 머무는 것은 편히 살려는 것이며 부담과 싸워야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말했다. 하나님 뜻에 이끌려 나가면 반드시 하나님이 긍휼의 금홀을 내밀어 감사와 행복을 주신다.

▲ 말씀을 전하는 강사 김진성 목사(기쁜소식 대구교회)

셋째 날 저녁 말씀(사무엘하 9장)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대로 이루시고 실행하신다” 사람은 약속을 변개하나 하나님은 결코 변개치 않으신다. 말씀을 담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히브리서 6장 말씀처럼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고 영혼의 닻과 같이 마음을 붙들어 준다. 약속대로 골리앗 앞에 다윗을 지켜주고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입히셨다. 베드로전서 5장 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권고하셔서 약속 가운데 쉴 수 있게 하셨다.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넷째 날 오전 말씀(여호수아 24장) “우리 교회처럼 분명한 말씀이 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드물다” 기술은 옆에서 보고 배워야 하듯 신앙도 마음 열고 가까운 거리에서 정확히 배워야 한다.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긴 것처럼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 마음에 교회와 종이 살아 있지 않으면 사사시대처럼 자기 소견(생각)대로 살다가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넷째 날 저녁 말씀(창세기 27장)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이삭이 야곱에게는 형제들의 주가 되고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주셨고 에서에게는 야곱의 종이 되는 축복을 주셨는데, 야곱은 예수님을 에서는 우리를 가리킨다. 우리는 예수님께 속해야 복을 받고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얻게 된다. 하나님께 붙들려 의의 종, 도구로 사는 것이 복된 것을 깨닫게 되면서 교회의 일 앞에 감사하게 되었다.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키워야 하며 이를 위해 말씀을 대하고 교제하고 간증해야 한다. 말씀과 다른 생각이 찾아오면 말씀의 칼로 반격해야 한다. 교회에서 배워야 생각을 이기고 열매를 맺고 귀하게 쓰임도 받게 된다.

▲ 2부시간, 교제를 하는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등 새로운 이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입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2부 시간을 통해 복음을 더 구체적으로 전하고 또 형제 자매들끼리 서로 교제하면서 믿음을 배우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 2부시간, 교제를 하는 참석자들
▲ 2부시간, 교제를 하는 참석자들
▲ 2부시간, 교제를 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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