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 병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신 겁니다”
[울산] “이 병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신 겁니다”
  • 장래성
  • 승인 2018.04.19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쁜소식 울산교회 허인수목사 건강과 믿음 성경세미나 열려

기쁜소식 울산교회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건강과 믿음’을 주제로 허인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암을 여섯 번이나 이긴 허인수 목사의 살아있는 간증을 통해서 병을 이기는 방법과 복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 기쁜소식 울산교회 민들레합창단

민들레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송과 함께 시작된 이번 집회에서는 허인수 목사를 통해서 말씀을 듣고 병에서 나은 이들의 간증이 이어졌다.

첫날 저녁에는 폐암 말기 선고를 받았던 부산대연교회 최인권 형제가 간증했다.

▲  최인권 형제(부산대연교회)

“강사님 말씀을 50번 이상 들으면서 하나님이 병을 이길 힘을 주셨고 이제는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이 병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머니를 구원하게 하셨고 가정이 더욱 화목해졌습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암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둘째 날 저녁에는 류마티스관절염, 우울증, 불면증 등 많은 병들을 가지고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왔던 대덕교회 김선남 자매가 간증했다.

▲ 김선남 자매(대덕교회)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 10:14) 말씀을 하시면서 의사 말은 믿으면서 의사보다 더 위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냐고 하시는데 그때 하나님이 나를 고치셨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깨끗하게 병을 낫게 해주셨습니다.”

셋째 날 저녁에는 허리디스크로 인해 진통제와 복대를 달고 살았던 강동교회 김미영 자매가 간증을 통해 병을 이길 수 있게 한 하나님을 찬양했다.

허인수 목사는 왜 병에 걸리게 되는지에 대하여 PPT자료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여섯 번의 암을 이겨낸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을 통해서 병을 이기는 방법에 대하여 전했다.

▲ PPT를 통해 병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허인수 목사

“우리 몸에는 NK 세포가 1억 개 있습니다. 이 NK 세포가 암세포를 다 잡아먹는 것이고, 못 잡아먹으면 암이 걸리는 것입니다. NK 세포를 가장 활성화시키는 것은 마음에 믿음을 가지는 것이고 믿음을 가지고 살 때에 NK 세포는 활성화됩니다. NK 세포는 예수님이 만들었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이 고치면 단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병을 이긴 간증을 통해 말씀을 증거하는 허인수 목사

“물은 0도가 되면 얼고 100도가 되면 끓는 법칙이 있습니다. 이 법칙에 따라서 물이 얼기도 하고 끓기도 합니다. 성경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믿음의 법칙을 두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에 소경에게 말씀하시길 그 믿음대로 되라 하셨습니다. 그 믿음을 보고 하나님은 일을 하십니다. 오늘 주님은 묻습니다. 내가 능히 네 병을 해결해 줄 것을 믿느냐? 백혈병을 고치신 주님이 임파선암도 고치신 주님이 비장의 암도 고치신 주님이 위암도 고치신 주님이 능히 나를 이 암과 형편에서 이기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허인수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9절 말씀을 통해 불의한 재물로써 예수님을 사귈 때 모든 형편을 복으로 바꿀 수 있음을 전했다.

“불의한 재물이 무엇이냐면 내가 죽을 때에 없어지는 게 불의한 재물이에요. 돈, 시간, 건강 다 없어집니다. 이 불의한 재물은 시간 날 때 예수님 사귀라고 준 거예요. 죽으면 사라지는 병도 불의한 재물입니다. 어려운 문제도 불의한 재물입니다. 병을 왜 줬습니까. 예수님을 사귀라고 줬습니다. 어려움이 오는 것도 예수님을 사귀라는 거예요. 예수님을 만나면 전부 다 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암이 여러 번 걸린 것이 내 삶을 더 가치있게 해주었습니다. 암 걸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구원을 받고 예수님을 사귀게 됐습니다. 예수님을 사귀니깐 예수님을 만나니깐 병이 낫더라. 이것이 영원한 복입니다.”

▲ 신앙상담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복음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 신앙상담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복음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20여 년간 신앙생활을 해오면서도 마음속에는 항상 정말로 하나님이 저희들의 죄를 사하여 주셨나 의심하고 내가 구원을 받아서 천국에 갈 수 있나 이런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죄를 짓고 천국에 갈 수 있나 내 마음에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저희들의 죄를 모두 다 하셨다고 하시고 주님께서 저희를 죄악 속에서 모든 것을 대신하여 씻어주셨기 때문에 나도 이제는 죄에서 다 벗어나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주님나라에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릴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장태은 / 85세 / 울산 울주군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거나 어려움이 닥쳤을 때 힘들어하고 소망이 없어지지만, 복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형편이라도 복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이번 건강과 믿음 집회를 통해서 많은 울산시민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기뻐했다. 앞으로도 이곳 울산에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가 너무 소망스럽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