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월) 캠프 마지막 날 오후, IYF 프랑크푸르트 센터에서는 박옥수 목사 책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박옥수 목사는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마음을 파는 백화점><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등 많은 책들을 출판했고, 그 책들로 인해 수많은 젊은이들을 새로운 삶으로 인도했다. 성경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세계를 전하고, 또 12개 언어로 번역 출간해 전세계 사람들이 접하도록 했다.
박옥수 목사의 책은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롭고,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책을 읽고 삶의 변화를 얻은 독일 뒤셀도르프 박선혜 자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저는 1972년도에 파독 간호사로 독일을 오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진정한 신앙을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살던 중 한 유학생으로부터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이라는 책을 얻게 되었고 읽어 보았습니다. 그 후 마인드 강연에 초청받아 참석하였고 강연을 들으며 새로운 세계를 보았습니다.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들, 너무 신기하게 다가왔고 책을 한번 더 읽어보라는 권유에 더 읽게 되었습니다. 그때 책에 쓰여있는 목사님 말씀이 제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책을 따라 읽어가니 어느덧 나를 하나님의 위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죄의 나무 구나, 죄에서 태어났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지금까지 믿고있던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이후 마태복음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 하나를 듣고 뒤셀도르프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고 제 마음에 있던 어려움들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들을 진정한 복음을 모르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껏 사단의 능력에 쫓겨 살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기쁨을 얻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후 그라시아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저자 박옥수 목사는 “생각에 이끌려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 내고 새로운 마음을 넣고 싶습니다. 진짜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차리고 싶고 그 곳에서 예수님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팔고 싶습니다.” 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친필 사인회 시간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들고 저자 박옥수 목사의 사인을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책들을 통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마음에 힘을 얻길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