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세미나를 알리는 대전충청 연합 가판전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전충청지역에서는 기쁜소식 한밭교회를 중심으로 연합 가판전도를 진행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18 박옥수 목사 초청 대전 성경세미나>를 알리기 위한 이번 가판전도는 벌써 2주째 접어들고 있으며 방송광고와 버스광고, 현수막 등을 통해서도 대전 전역에 세미나를 알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부터 모인 형제자매들은 기쁜소식 천안교회 김진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흩어져 있던 마음을 복음 앞으로 모았다.
“종으로 팔려갈 형편이었던 생도의 아내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처럼, 내 모습, 내 형편, 내 생각이 어떠하든지 간에 예수님이 계시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에겐 기름 한 병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놀라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담대하게 발걸음을 내디뎌 오늘 대전지역연합 가판에 은혜 입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세미나를 앞두고 지난 달부터 충청지역 곳곳에서 집회가 진행되어 많은 분들이 죄 사함을 받았으며, 지역교회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성경모임과 심방전도를 가지며 한 사람 한 사람 복음 앞으로 이끌고 있다.
<2018 박옥수 목사 초청 대전 성경세미나>는 5월 13일부터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세미나에서 놀랍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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