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스리랑카 최고 대기업들을 이끄는 최고의 IYF 마인드 교육!
[스리랑카] 스리랑카 최고 대기업들을 이끄는 최고의 IYF 마인드 교육!
  • 권신영
  • 승인 2018.07.09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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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유료 마인드 교육
△ 스리랑카 KPMG 건물
△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 2위 KPMG

7월 6일(금) (사)국제청소년엽합은 세계최대 회계감사법인 기업 KPMG에서 스리랑카 100대 기업 안에 들어가는 15개 기업들의 사장, 인사부장 등 마인드 교육을 채택할 수 있는 결정권을 가진 간부 27명을 대상으로 유료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 스리랑카 100대 기업 중 마인드 교육에 참석한 기업들

그 중 스리랑카 기업 랭킹 2위에 있는 ‘Commercial Bank’ Chief Manager ‘Pushpa Chandrasiri’ 와 랭킹 5위에 있는 ‘Hayleys Advantis Limited’의 주요 임원 12명이 마인드 교육에 참석했다.

△ 스리랑카 100대 기업 27명의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하는 최현용 지부장
△ 마인드 교육을 들으며 기뻐하는 참석자들

이에 스리랑카 최현용 지부장은 참석자들에게 ‘스리랑카 최고의 국내 기업이지만 어떻게 세계 정상의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기업 마인드 교육을 시작했다.

최현용 지부장은 세계 최고의 합창단,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예로 들며 그라시아스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마인드 교육의 창시자가 그들에게 가르친 마인드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나는 음악을 모른다. 그런데 선생님은 음악을 아신다’였다. 그래서 음악실력이 성장해도, 선생님이 하시는 말 앞에 자기 생각을 다 비우고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강연을 이어나갔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기업의 고위 간부들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의 마인드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내연수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나는 할 수 있다, 네 자신을 믿어라'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의 전환되어야 한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는 마음에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습니다. '나는 할 수 있어' 하는 마음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결국 자신을 높이고 교만해져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없게 되고, 고립이 됩니다. 결국 더 큰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부족함을 알고 나를 비우는 것입니다.”

△ 적극적으로 마인드 교육에 참여하는 참석자들

3시간 동안 이어진 마인드 교육이 끝난 후 한 참석자는 “오늘 이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놀랐던 것은 이제까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대해 한 번도 안 좋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나를 믿는 마음이 내 한계를 넘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없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고, 모든 참석자들은 이 교육을 사내 뿐만 아니라 스리랑카에 자라는 청소년들과 국가 지도자들에게도 반드시 해야 하는 교육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 기업 랭킹 2위 ‘Commercial Bank’의 Chief Manager ‘Pushpa Chandrasiri’
△ 가장 적극적으로 마인드 교육에 임한 ‘Watawala Tea Ceylon Limited’ Consultant ‘Thusara hettihamu’

마인드 교육에 참석한 기업 랭킹 2위 ‘Commercial Bank’의 Chief Manager ‘Pushpa Chandrasiri’는 “저는 이 강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 자체가 인생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성공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말하는 것은 3년이면 배우지만, 듣는 것은 60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성공하는 것은 1%의 자기 노력이고 99%의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된다는 것을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알기를 바랍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고,

가장 적극적으로 마인드 교육에 임했던 ‘Watawala Tea Ceylon Limited’ Consultant ‘Thusara hettihamu’는 “이 프로그램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습니다. 굶주려 가는 사람부터 성공한 사람까지 인생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인드의 단계만 바뀌어도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이 마인드 교육을 듣기를 바랍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진행된 기업 마인드 교육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스리랑카 최고 관광지 'Galle'에 있는 5성급 Amari Galle 호텔

이어 다음 날인 7일(토)에는 스리랑카 5성급 호텔 Amari Galle 호텔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KPMG 7개 본부 및 전 지부(이웃 나라 몰디브 사장 포함)에 회장들, 12명의 사장단, 10명의 다이렉터 및 90명의 부장, 과장들이 모이는 간부 워크숍에 최현용 지부장이 초청되어 120명의 고위 간부 및 핵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 동안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KPMG 간부 워크숍에서 마인드 교육을 추진한 샤론 인사부장은 “이곳에 있는 핵심 간부들이 마인드 교육을 다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인드 교육에 대해 잘 모르고, 일반 자기계발 프로그램에서 하는 강연과 마인드 교육의 차이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다른 기업의 사람들을 만났을 때 이야기해주고, 홍보해줄 수 있도록 KPMG의 모든 임원들은 마인드 교육을 들어야 합니다.” 라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  회장단, 사장단, 핵심 임원들 120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을 하는 최현용 지부장
△ 마인드 강연에 집중하는 참석자들

이에 최현용 지부장은 어제와 같은 내용으로 세계 정상의 기업이 되기 위한 마인드의 변화에 대해 강연을 이어나갔다. 강연 도중 1분 정도 호텔 전체에 정전이 있었지만 마인드 교육을 듣는 120명의 참석자들은 조금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마인드 강연에 집중했다.

마인드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120명의 사람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기뻐했고, 많은 간부들 및 임원들은 최현용 지부장에게 찾아와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자신들과 함께 일하는 고객회사들에도 실시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 IYF 마인드 교육에 함께 하고 싶어하는 임원들
△ 스리랑카의 이웃나라 몰디브
△ 몰디브로 최현용 지부장을 초청하는 몰디브 사장

또한 최현용 지부장은 KPMG 몰디브 사장과 미팅을 가졌다. 몰디브 사장은 9월쯤에 최현용 지부장을 몰디브로 초청해 몰디브 KPMG 직원들과 몰디브의 다른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고, 마인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 최현용 부부와 함께 식사하는 샤론 인사부장

마인드 강연이 끝난 후 샤론 인사부장은 “저는 이 마인드 교육을 들으면서 우리 회사에서 딱 한 명의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 사람이 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인드 교육을 받기 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고 나는 겸손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인드 교육을 들을 수록 내가 얼마나 교만하고 마음이 높은지 알게 되어 놀랐습니다. 또한 이 마인드 교육은 우리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고, 다른 교육과는 다르게 기술적인 가르침보다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 마인드 교육이 우리 스리랑카 사람들을 변화시킬 유일한 소망이라고 생각하고, 이 마인드 교육이 우리 KPMG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행복의 소감을 전했다.

△ 스리랑카 KPMG 미훌라 회장

또한 KPMG 미훌라 회장은 “오늘 KPMG 워크숍에서 최현용 지부장님이 전한 메시지는 굉장히 흥미로웠고, 마인드 교육은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과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 KPMG 미훌라 회장과 샤론 인사부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최현용 지부장 부부

조지라드의 1대 250이라는 법칙이 있다. 조지라드는 ‘한 사람이 미칠 수 있는 인간관계의 범위가 250명이다’라는 사실을 발견해 내고 “한 사람에게 신뢰를 얻으면 250명에게 신뢰를 얻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스리랑카에 기업 마인드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처음 스리랑카에 발을 디딘 최현용 지부장은 앞으로 지낼 집을 알아보던 중 KPMG의 샤론 인사부장을 만나게 되었다. 최현용 지부장은 샤론 인사부장의 집에서 가족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했고, 마인드 교육의 가치를 알아본 샤론 인사부장은 KPMG 회장에게 보고하였다. 이후 KPMG 사장단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몇 번의 마인드 교육이 진행되었고, 마인드 교육이 KPMG에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신선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인정받아 KPMG와 MOU를 맺고 협약서를 작성한 후 유료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KPMG를 통해 스리랑카에 여러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KPMG 마인드 교육은 (사)국제청소년연합의 마인드 교육이 가지고 있는 가치의 크기가 눈으로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앞으로 이 마인드 교육이 어떻게 스리랑카를 행복의 나라로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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