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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주민 마을 교육자 포럼 개최
이승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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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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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미국과 캐나다 지부에서는 6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캐나다 중부와 동부의 10개 지역 원주민 마을에서 청소년을 위한 캠프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26일과 27일, 28일에는 스플릿 레이크와 크로스 레이크 그리고 노르웨이 하우스에서 마을 지도자 및 부서별 담당자와 교육자 포럼이 개최됐다.

   
▲ 노르웨이 하우스 지도자 포럼

캐나다의 중부에 위치한 매니토바 주의 원주민 마을인 노르웨이 하우스에서는 교육 디렉터, 하우징, 헬스 디파트먼트, 유스치프 등 각 부서의 마을지도자와 실무국장 20명이 참석했고 크로스레이크는 헬 스디파트먼트 및 청소년 교육 담당자, 보건 소장과 보건 진료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크로스 레이크 헬스 디파트먼트 직원들
   
▲ 크로스레이크 IYF회원들

IYF 경남지부 대표인 김성훈 목사는 IYF가 전 세계 청소년들을 바꾸는 마인드강연을 전했다.

“IYF의 정신은 도전, 연합, 변화이다. 우리는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일을 한다. 한국의 현대건설 故정주영 회장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우는 마인드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주영 회장처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준다. 모든 어려움은 기회로 작용한다. 이 사실을 믿으면 도전을 할 수 있는데 어려움이 왔을 때 포기하고 도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역경이 찾아오면 넘어지고 만다. 그러나 역경을 한번 넘고 도전을 하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을 발판 삼아서 뛰어들면 더 큰 기회로 작용한다. 또 사람은 혼자 살수 없다. 누군가와 함께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처음 하는 것이 엄마와의 눈 맞춤이다.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보며 마음을 맞추고 상대방의 마음을 느끼면 마음이 흐른다.” - 김성훈 목사 마인드강연 중에서...

강연이 끝난 후에는 Q&A 시간이 이어졌다.

교육자포럼에 참석한 제니퍼(42) 씨가 원주민들은 자기들의 것을 빼앗긴 아픈 역사가 있기 때문에 자신들은 피해자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김성훈 목사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지만 피해의식을 이겨낸 부분을 언급하면서 “하늘은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주신다. 나쁜 것을 주지 않는다며, 내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때 하늘도 돕는 것을 봤다. 내가 가진 긍정적인 마음은 멘토에게서 흘러 들어왔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도 긍정적인 마음의 힘으로 하늘의 도움을 입었다.”고 답했다.

“IYF 캠프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너무나 유익한 것 같아요. 앞으로 있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요. 저는 마약 중독자라서 계속 같이 하기가 어려워요. 하루에 절반은 마약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야하기 때문에요. 뉴욕에 가고 싶고 캠프를 통해서 마약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 엘리샤 메노우-

   
▲ 노르웨이 하우스 지도자 포럼 후

“앞으로 원주민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궁금합니다. IYF가 마을에 지부를 둬서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교육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위니펙이나 톰슨에도 캠프가 개최되기를 소망합니다.” -비얼디(교육관계자)-

노르웨이 하우스, 크로스 레이크, 스플릿 레이크의 추장과 담당자들이 곧 있을 미국 학생캠프와 LA 월드캠프 및 NY 월드캠프에도 학생들 위한 지원을 약속해 주면서 IYF와 함께하고 싶지만 캠프 비용 때문에 주저했던 학생들이 캠프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스플릿 레이크(Split Lake)에서는 캠프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주고 있는 로버트 스펜스 카운실러(Councillor)와의 면담이 진행됐다.

   
▲ 스플릿 레이크의 카운실러 로버트 스펜스

로버트 스펜스 씨는 “IYF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아이들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일하는 모습과, 마인드 강연이 정확하게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마음을 잡아주는 부분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성훈 목사는 스펜스씨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이 원주민 마을에 일하실 것이라며 소망을 전했다. 스펜스는 마약과 술 때문에 가족을 다 잃고 혼자서 살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IYF가 하는 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도우려고 한다.

캠프 뿐 아니라 교육자 포럼을 후원한 사람도 있다. 매니토바 지역의 노던마켓 총 지배인인 리처드와 케빈은 마인드강연과 복음을 듣고 크게 감동했다.

   
▲ 노던마켓 지배인 리처드와 직원 케빈

“원주민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면서도 마음을 변화시켜줘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을 IYF가 하는 것을 봤습니다. 또 계속 원주민 마을에 교육을 해주러 오는데 IYF는 지속적으로 원주민 마을을 위해 일할 것이라 생각 되서 매년 후원하겠습니다.” -리처드(노던마켓 총지배인)-

이번 교육자포럼을 통해 캐나다 원주민 마을 지도부들은 IYF에 대해 마음을 열고 협력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원주민 청년들이 IYF와 만나 새로운 삶을 얻고 그들의 마을에 리더가 되어 마약과 술이 아닌 복음으로 소망과 행복의 마을로 덮을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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