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만 되면!!
[대덕]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만 되면!!
  • 이진숙
  • 승인 2018.08.03 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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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대덕여름캠프 1차 둘째날

맑은 물 시원하게 흐르는 푸른 목장 나의 주님과 함께 있네.
주님의 목장에서 즐겁게 뛰노는 양이 나일세~

▲ 여름 캠프 너무 좋아요^^
▲ 즐거움이 있는 여름 캠프

바깥 온도는 연일 무더위로 38도에서 39도를 오르내리고 대덕 수양관 안에서는 폭염과 상관없이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말씀을 들으며 몸도 마음도 힐링하게 된다.

노래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듣는 것이다. 즐거운 찬송과 함께 시작된 말씀 시간에 오전으로, 오후로 성경공부를 하며 성도들의 마음이 이끌려간다.

▲ 복음반 강사 김성훈 목사

복음반 강사 김성훈 목사는 복음을 10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하였다.
① 하나님 ② 인생 ③ 성경과 예언 ④ 육체와 영혼 ⑤ 마귀 ⑥ 죄⑦ 율법과 회개 ⑧ 구원의 복음 ⑨ 구속(죄사함) ⑩ 천국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1)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브리서3:4)
“I am Who I am.”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 새로오신 분들이 복음반에 와서 말씀을 듣고 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소개하며 복음반이 시작되었다.
“창조와 제조의 차이는 제조는 재료나 연장이 있는 상태에서 뭔가의 물건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창조는 아무것도 없는 조건에서 만들어지고 결과물이 나오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 헨렌 켈러를 향한 앤 설리반의 사랑(기쁜소식대구교회)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하는 뮤지컬, “앤 설리번” 어둡고 눅눅한 지하병원의 정신병동, 부모도 찾아오지 않는 리틀 애니에게 다가가 “애니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단다.” 라고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준 한 할머니 간호사! 그 리틀 애니는 헬렌을 가르친 스승 앤 설리반이다. 할머니 간호사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스물 한 살의 설리번이 만난 소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헬렌이 설리반에게는 “나와 똑같은 아이”였다. 그에게 눈과 귀가 되어준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 뮤지컬 '앤 설리반'

모두가 포기했던 앤 설리반은 온통 암흑뿐인 헬렌의 세계와 소통했다.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최고의 묘약은 역시 사랑과 관심이었다.

이 세상이 어둡고 험할 때 우리 주님 내려 오시사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고 큰 고통과 모욕 당하셨네 감사하신 우리 주님 내 영혼을 살리 셨네 감사하신 우리 주께 영원히 찬양을 드리세 찬송이 오버랩 된다.

▲ 피아노 트리오 이지혜, 김민경

그라시아스 소프라노 솔로 김새영의 “Bred Dina Vida Vingar”(당신의 넒은 날개를 펼치소서), 바이올린 솔로 이지혜 “아름다운 로즈마리”, 피아노 트리오 이지혜, 김민경, 오기쁨 “내 기도하는 그 시간”

▲ 광주 구역 합창단과 찬송 “믿음으로 가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 아름다운 선물을 선사한 합창단에게 큰 박수를^^
▲ 말씀을 전하시는 저녁 강사 박옥수 목사

본문말씀 사도행전 8장 26절 ~ 40절

“아름다운 저녁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 저는 사는 게 너무 괴로웠어요. 다른 사람은 다 되는데 내가 하면 안 되요. 한 번은 밀선을 타고 일본에 가는데 선주가 마산을 일본으로 속이고 내려줘서 실패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되는 게 없었습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세상에 성경만큼 재밌는 게 없습니다. 창세기의 요셉이 형에 의해 종으로 팔렸을 때 ‘하나님이 살아계시나?’ 라고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보디발의 아내에게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갔을 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어찌 이런 일이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을 겁니다. 나아만의 작은 계집아이가 생각에 사로잡히면 ‘난 구원받은 하나님의 딸인데 왜 종노릇해야합니까?’, ‘매일 울면서 근심하고 고향에 가고 싶어 하고 왜 포로로 잡혀 와야 합니까?’

성경을 보면 항상 마귀가 먼저 설쳐요. 탁구를 치면 반드시 공이 넘어와요. 마귀와 우리가 핑퐁게임을 합니다. 똑같아요. 하만하고 모르드개 게임이 핑퐁게임처럼 그렇게 끝났습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모든 것이 문제 같아요. 하나님에게 공이 넘어와야 탁구게임이 되죠. 꼭 사단이 먼저 시비를 걸어요. ‘왜 구원받았는데 이런 문제가 있나?’ 라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성경은 전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에서 안 그런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사흘 만에 부활하실 때 사탄의 권세를 밟았습니다. 성경을 그냥 읽으면 재미가 없는데 내가 들어가면 너무 재밌습니다.

▲ 핸드폰을 등장시켜서 슈퍼컴퓨터를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연결이 되면 하나님의 의(義)도 내게 흘러들어오고, 하나님의 거룩함도, 하나님의 평안도, 하나님의 사랑도, 하나님의 지혜도 내게 흘러옵니다.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되서 더러운 인간이 의롭고 거룩하고 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자, 평안이 넘치는 자로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와이파이를 통해서 슈퍼컴퓨터 서버에 연결되면 GOOD NEWS TV를 통해 모든 자료를 얼마든지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휴대폰이라면 하나님은 슈퍼컴퓨터와 같습니다. 연결이 되면 기가 막힐 일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우리의 마음이 연결되면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 기쁜소식 인천교회 노정자 자매

"핸드폰을 굿뉴스 홈페이지에 연결시키면 슈퍼컴퓨터와 핸드폰이 연결되어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이나 고척 스카이돔에서 가졌던 콘서트를 들을 수 있다는 예화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연결되어지면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과 기쁨이 우리 것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과 연결되기만 하면 하나님으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소망이 되었습니다."

(기쁜소식 인천교회 노정자 자매)
 

▲ 그룹 교제를 인도하는 이스라엘 선교사
▲ 기쁜소식 보성교회 박미경 자매는 어머니를 초청하여 신앙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 신앙 상담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배운다.

"하나님과 연결되기만 하면 하나님으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친정엄마가 수양회에 오셔서 복음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 박목사님께서 구원받지 않은 가족들을 위해서 이 수양회를 한다고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친정엄마가 구원을 받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수양회가 기쁘고 가슴 벅찹니다." (기쁜소식 보성교회 박미경 자매)

▲ 헝가리 교회 이주은, 에스디, 태오 자매

헝가리에서 온 청년 자매들은 월드 캠프를 참석하고도 마인드 교육을 받기 위해 여름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다. 처음 온 한국이 너무 아름답고 사람들도 좋고 친구도 많이 사귀어서 좋고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말씀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인터뷰에 응해 준 헝가리 교회 태오, 에스디, 이주은 자매

하나님이 놀랍게 일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각도 이기고 더위도 이기는 복된 수양회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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