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전도]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찬양전도]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 마산기자
  • 승인 2001.11.22 0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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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한국에 있는 모든 기독교를 우리에게 붙이셨습니다" "이번 집회는 마산을 우리에게 넘겨주는 기초물을 쌓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라는 큰비의 소리가 들린 뒤 우리 마음을 복음을 향하여 더욱 힘있게 하시고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다져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찬양전도를 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죄사함의 확신 없이 종교 생활에 메여 회의를 느끼고 있던 사람들이 찬양 전도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우리가 전해주는 전단지와 죄사함 책을 받아가며 집회에 참석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종에게 허락하신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심령들을 거두어들이신다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죄악으로 덮인 도시 한 복판에서 찬양을 통해 마음껏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시고 황폐해져 가는 사람들의 심령안에 우리가 부르는 찬송이 촉촉히 젖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봉춘 전도사님께서 또바찬송을 기타 연주와 함께 불러주셔서 찬송전도를 하는 우리마음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퇴근하던 사람들과 하교하던 학생들의 발걸음이 줄고 전도하던 형제 자매님들과 합창단이 한 마음이 되어 함께 아프리카 찬송을 부르며 아쉬운 마음과 함께 대전도 집회때 만날 것을 창원 시민들에게 외치며 찬양 전도를 마쳤습니다.

"조금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종안에 허락하신 믿음의 세계가 실상으로 나타날 날을 기대하며...

송명자 기자 / 창원

▶ 찬양전도 앨범보기 (정우상가)
▶ 홍경남 목사님 인터뷰 및 영상 스케치(고속)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3:51:1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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