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는 집회 ※
※ [기도]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는 집회 ※
  • 마산기자
  • 승인 2001.11.24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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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여호와께서 그 입으로
나의 부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열왕기상8:15-21)

얼마전 박옥수목사님께서 마산에 오셔서 형제자매들에게 전해준 말씀입니다.
그대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가진 자에게 마산을 넘겨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집회장소인 마산실내체육관을 사용하는데 있어 은혜를 입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들이 집회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은혜를 입고 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우리들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십니다. 며칠전에 집회 준비를 위해 실내체육관을 청소하게 되면서
체육관 관리자(공무원)의 마음이 상한 일이 있은후에 체육관 관리자의 마음이
우리를 향해 마음을 닫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까지 그런대로 순조롭게 일이 진행 되었는데 한가지 일로 인해서 집회
사전 준비가 제대로 되지않아 지역에서 일할 형제님들이 왔지만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귀한 시간만 보내고 눈치를 보고 부분적으로만 일을 하고 돌아오게
되었는데..

내일(11/25) 저녁예배후 실내체육관에서 강대상도 만들고 방송장비도 설치하여야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집회에 영혼을 초청하고, 인터넷생방송을 위한 인터넷전용선이나 집회에 필요한
모든것이 준비가 되어 있어도 집회장소에 문이 열리지 않으면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집회에 하나님께서 이 일도 풀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이 일앞에 세상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의뢰하는 마음의 세계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주님은 황금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버리시고, 그대신 우리마음속에 보좌를 원하셨습니다.

형제자매님 이 형편앞에 머물고 있는 것 보다 주님앞에 은혜를 들고 나아가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1월 26일부터 있는 박옥수목사님 초청 성경세미나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3:52:2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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