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농협이라는 직장을 10여년 다니면서
축복의 성탄절을 제대로 쉬어본적이 없고,
언제나 출근하여 먹고살기 바빴던 기억이 뒤 살아 난다.
건강상의 이유로 명예퇴직을 한지 8개월.....
올해 크리스마스는 너무나 은혜롭고 행복하고,
축복속에 보냈다.
우리가족 모두가 성탄절이브에 교회에 나가
찬송과 경배로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영광을 돌렸다.
저의 큰 딸인 지수의 공연과 찬양은 너무나 은혜로왔고
둘째 아들놈 상열이의 율동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이런 축복의 날을 그동안 10년넘게 한번도
은혜롭게 보내지 못함을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저려왔다.
서울 공연하던때(그라시아스 합창단) 박옥수목사님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었고 너무나 감사했다.
죄로 인해 죽을수 밖에 없던 나에게
목사님의 따스한 위로의 말씀은
나에게 커다란 용기와 힘이 되었다.
이제는 축복된 성탄을 보낼수 있어 감사하고
죄사함 받고자 애쓰는 내 모습이 너무나 감사하고
주께서 주신 재능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용하게 해주심도
감사하다.너무나 감사한 것 뿐이다.
저에게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구원과 저의 사업을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의 쇼핑몰 주소가 알고싶은 형제자매님은
저의 매일로 연락주세요.(youinc@axis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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