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의 나라 스와질란드
하나님을 경외하는 왕의 나라 스와질란드
  • 강태욱(기쁜소식만지니교회 선교사)
  • 승인 2018.05.11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전도여행

 

 

스와질란드는 국왕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음을 받아들임으로 나라 전체가 하나님 안에 들어오는 축복을 받았다.
이는 국왕이 진정한 하나님의 종으로 생각하는 박옥수 목사와의 각별한 만남이 있기 때문이다.
4월에 국왕의 초청으로 박옥수 목사는 한국 최고의 의료진과 함께 스와질란드를 특별히 시간을 내어 방문했다.
왕의 일가에 복음이 전해지고 스와질란드가 하나님의 역사로 크게 변화를 입고 놀라워질 그 시작의 알림,
청소년센터 착공식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

 

 

스와질란드(국가명 에스와티니로 변경)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절대왕정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통을 중시하고 사랑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국왕과 국민이 있다.

이 나라가 기쁜소식선교회와 인연을 맺은 지 5년째, 그 시작은 2014년 이헌목 목사님의 스와질란드 방문 때 만났던 청소년부 장관이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데이빗 음캄파랄라 청소년부 장관은 개막식 때 비를 그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목사님들의 모습과 실제로 비가 그치는 광경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박옥수 목사님에게 말씀을 듣고 기도를 받아 오랫동안 앓아 온 심장병이 깨끗하게 낫는 경험을 하면서 그는 우리 선교회의 팬이 되었다. 그 후 청소년부 장관은 스와질란드 정부가 박옥수 목사님을 정식으로 초청하는 일을 주관하였고,  2015년 1월에 박옥수 목사님의 첫 방문이 이루어졌다. 당시 시부시소 다미니 현 총리께서 스와질란드에 기쁜소식선교회와 IYF를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스와질란드 만지니에 교회가 세워진 지 만 3년째, 그동안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많은 일들을 해오셨다. 그리고 이번 박옥수 목사님의 여섯 번째 스와질란드 방문 기간 동안 하나님은 어느 때보다 더욱 힘있게 일하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