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칸타타] 솔트레이크시티에 울려퍼진 영원한 속죄
[북미 칸타타] 솔트레이크시티에 울려퍼진 영원한 속죄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8.10.11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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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에 있는 몰몬의 도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칸타타 투어의 16번째 공연이 열렸다. 이곳 사람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젊잖고 친절하고 또 예의 바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마도 도시 인구 대부분이 몰몬교도여서 그들의 종교적인 삶의 습관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스페니시 권의 급속한 인구 증가로 이곳 몰몬의 도시도 서서히 변화를 격고 있다. 오늘 그 중심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린다.

"저는 솔트레이크시티에 두 달 전 이동돼 왔습니다. 이 도시는 알다시피 몰몬의 본거지이기 때문에 준비할 때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여기 오기 전 목사님께서 2가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만 생각해라. 그리고 포기하지 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의지해 진행하는데 실제로 도우려는 손길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느 프린팅 회사 사장님이 우리에게 마음을 많이 열어서 많이 도와주시고 또 남미에서 형제 자매님들이 오셔서 전단지 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희는 생각지 못했는데 미디어 쪽에 연결되어 라디오와 ABC방송국에 소식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만 장을 각 가정에, 5만 장을 학교에, 그리고 라디오와 TV를 통해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어떻게 사람들에게 알려야 될지 잘 몰랐는데 순간순간 하니님께서 길들을 열어주셨습니다." 

이곳에는 한 달 전부터 멕시코에서 형제 자매들이 와서 칸타타를 돕고 있다. 그들 중 이 지역 단기선교사였다가 자신의 비용으로 다시 찾아온 자매가 있다. 칸타타를 사모하는 자매의 마음을 들어 본다.

따마라 따마요 / 멕시코 몬테레이

"제가 이 곳에 왔을 때 다시 칸타타를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칸타타를 처음 보았을 때, 성경에서 나타나는 예수님의 진정한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홍보를 하고 편지를 돌리는 중에 필라델피아에서 들었던 간증이 떠올랐습니다. 공연을 본 한 사람이 굉장히 감사해했는데 초대장을 받고 온 사람이었습니다. 초대장에는 두 장의 티켓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와서 칸타타를 즐길 수 있었고 큰 감사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곳에서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 사람들이 티켓을 가지고 감사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칸타타에 올 것을 기대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제 마음에 힘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편지를 줄 수 있도록 힘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는 게 정말 행복합니다."

마리오 리버스 목사<br>
마리오 리버스 목사

"저는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을 가지고 있고 또 목사이기도 합니다. 칸타타 광고 후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전화를 주었습니다. 23,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전화를 주었고 300명 정도가 공연을 위한 티켓을 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 분들도 그랬습니다. 라디오 방송국도 그랬고요.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원한다고 전화를 주었고 프로모 비디오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 스테이션에 전화를 주었습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당신은 영원히 의롭습니까?" "예!"

스페니시권 목화자를 중심으로 칸타타 공연 전 CLF가 열렸다.

강사 김범섭 목사는 준비된 PPT로 복음반처럼 재미있고 자세히 복음을 강의했다.
“아담이 가졌던 의는 죄로 인해 쉽게 깨어졌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이룩한 의는 깨어지지 않습니다. 그의 의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강합니다. 우리는 그 의를 얻었습니다.”

복음이 마음에 들어와 행복해지는 얼굴들을 이곳 CLF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리카르도 플로리스, 메리 플로리스 / 크리스티아나 펠로우십

"오늘 모임은 가르침이나 말씀 전하시는 거나 너무 좋았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로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강사님께서 말씀 구절들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만 의롭게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스큘 날바스/ 시티 오브 레퓨지 교회<br>
아스큘 날바스 / 시티 오브 레퓨지 교회

"너무 좋았습니다. 환상적이였습니다. 저도 신학을 가르치는 선생인데, 그날 밤, 김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목사님이 저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인해 의롭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제 믿음을 강하게 해주고, 복음을 나누는 데 힘을 더해 주었고 복음의 키워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키워드는 우리는 의롭게 되었고, 은혜로 의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3도의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1시간 반 전부터 시민들은 공연을 기대하며 줄을 이루었다.

 

브라이언<br>
브라이언

"추운 건 아닙니다. 조금 싸늘하죠. 일찍 온 이유는 일찍 오면 더 좋은 자리를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이 공연이 정말 훌륭하고 즐겁다고 들었는는데 좋은 자리를 구해서 관람하기 위해 일찍 왔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이메일로 광고와 티켓을 보내주셨어요."

5,000명이 모인 만석의 공연장에는 잠시 후 있을 공연에 시민들의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공연의 반응은 뜨거웠다. 예의 바르고 조용한 이곳 시민들이 평소와는 달리 공연 주요 장면마다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방원 목사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박방원 목사는 관객에게 질문을 던졌다.

“...but ye are washed, but ye are sanctified, but ye are justified…. For how long?”(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얼마동안이지요?)

관객들은 잠시 후 일제히 "Forever(영원히요)" 라고 크게 외쳤다.

믿어지지 않았다. 이 몰몬의 도시 솔트레이크에서 이렇게 많은 기독교인들이 모이다니. 앞으로 솔트레이크시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부푼 기대를 해본다.

캔드라 (가운데)

"환상적이었어요! 최고였습니다. 아주 멋진 공연이었어요.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저는 보러온 지 세 번째예요. 내년에도 올게요. 음악과 여자들이 노래 부르는 게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올 줄 몰랐었어요. 춤도 아주 멋졌고 음악도 멋졌고 안무도 아주 멋졌습니다. 최고예요. 조화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Gospels of America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요.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노랫말이 저를 자랑스럽게 했어요. 메시지는 너무 좋았어요. 하나님이 낫게 했다고 말했던 선교사의 이야기가 아주 좋았어요. 정말 아름다운 간증이었습니다. 모든 게 하나님에 대한 거였죠. (마지막에 목사님이 다 씻기었다고 하셨는데요.) 네, 씻겼다고 했죠. (언제까지요?) 영원히요. (그게 이해가 가셨나요?) 그럼요, 그럼요. 믿습니다. 그건 진실이에요. 우린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메간 알렌

"안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메간입니다. 메간 알렌이요. (오늘 공연 어떠셨어요?) 아주 좋은 공연이었어요. 음악이 정말 아름다웠고 메시지가 참 좋았어요. 공연의상도 참 좋았고 정말 괜찮은 공연이었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진 공연이었어요. 마지막 장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성탄절 노래들이 다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나무를 돌면서 춤추는 게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후반부가 사실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아버지와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아이가 아버지의 관심을 바라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아버지가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모습이요. 사실 모든 장면이 정말 좋았고 내용이 참 좋았어요. 공연 전체를 참 즐기면서 봤습니다. 메시지 참 좋았어요. 메시지 안의 정신을느낄 수 있었고 아주 긍정적인 메시지였습니다. (목사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우리가 씻기었고 의롭게 되었다는 말씀이었는데 언제까지였죠? 기억나시나요?) 네, 영원히죠."

데니엘

"공연은 멋졌어요. 환상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처음 왔는데 메시지가 아주 명확했고 공연도 화려했습니다.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간증도 좋았구요, 완벽했어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님이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을 거예요. 아주 좋은 말씀이었고 우리 마음에 이후로도 남아 있을 그런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위한 힘이 있고 하나님을 위한 은혜가 있고, 그의 긍휼로 인해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그게 제 생각에는 우리가 스스로 성취할 수 없는 것이에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우리는 구원을 받았으며 나음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제 가족도 데리고 와서 같이 보려고 합니다." 

제살 센두아르

"오늘 공연은 환상적이었어요. 매 분을 즐겁게 보았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기대하지 않았었어요. 모든 장이 훌륭했고 정말 보기에 아름다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하시나요?) 크리스마스를 사랑하죠. (오늘의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어떠셨나요?) 아주 깊이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 해의 이런 때에요. 크리스마스에 맞았고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마지막 말씀이 그렇지만 우리는 의롭게 되었다, 우리는 씻김을 당했다였는데요, 언제까지지요? 영원히? 기억하시나요?) 네, 그럼요. 우리 하나님의 보혈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는 씻기었지요. 내년에도 제 온 가족이 다 같이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