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대학생 수련회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깊이있는 행사들을 통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인도되었고 특히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어지는 한해 였습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있었던 단기선교사 훈련 기간에 그것을 역역히 느낄 수 있었으며 젊은 청년들이 복음을 들고 세계곳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할 것을 생각하며 벅찬 소망에 젖었었습니다.
그 소망을 안고 제3회 대학생 수련회가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마음은 거칠고 수많은 생각들로 복잡하겠지만 날이 더할 수록 그들의 마음은 주님께 잡혀가며 새로운 소망으로 채워져 갈 것입니다.
오늘 저녁은 특별히 송년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송년의 밤 시간에는 세계 곳곳에서 선교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과 연결하여 선교 현장의 소식을 듣고 또한 대학생들이 직접 선교사님께 질문하는 시간과 지금 미국에 계시는 박옥수 목사님의 대학생들을 향한 신년 메시지를 듣습니다.
또한 올 한해 동안 청소년들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약 38분 정도의 영상물을 통해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대학생 수련회 송년의 밤 주요 순서
1. 한 해를 돌아보며 - 약 38분 영상물 상영
2. 해외 선교사님과 대화 1
3. 대학생들을 향한 박옥수 목사님의 신년 메시지
4. 해외 선교사님과 대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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