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콜롬비아 최고의 마인드 교육, 마인드 팀의 2019 Special Mind Training
[콜롬비아] 콜롬비아 최고의 마인드 교육, 마인드 팀의 2019 Special Mind Training
  • 박병건
  • 승인 2019.03.14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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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6일부터 3일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마인드 전문강사 훈련과정

2019년 3월 6~8일 2019 Special Mind Training 교육과정이 IYF 콜롬비아 보고타지부에서 열렸다. 이번 마인드 교육과정은 기쁜소식 경주교회 박창규 마인드 전문강사를 중심으로 총 4명의 마인드 강사로 이루어진 마인드팀이 진행했다. 총 144명이 참석했으며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진행됐다.

이전 2016년에도 콜롬비아 치나우타(Chinauta)에서 마인드 강사를 위한 훈련이 있었다. 마인드팀은 매년 마인드 교육을 받는 많은 사람들 마음에 변화를 주어왔다. 이번 콜롬비아 보고타 교육을 통해서도 참석자들 마음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실지 기대 속에 교육이 시작됐다.

박창규 마인드 전문강사가 마인드교육을 하는 모습
2019 Special Mind Training
2019 Special Mind Training

6일 마인드 교육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박창규 마인드 강사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그 후 팀별 토의, 팀별 발표 순으로 오전 교육이 진행됐다. 박창규 강사는 ‘마음의 급수’를 주제로 오전 강연을 펼쳤다. “마인드는 한 집의 설계와 같습니다. 설계가 나쁘면 집의 문제가 많은 것처럼 좋은 마인드의 부재는 한 사람의 인생에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합니다.” 라며 5단계로 나누어진 마음의 급수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듣고 각자 마음의 급수는 몇 급인지, 어느 수준의 마인드를 지니고 있는지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팀별 토의에서는 ‘Visual Thinking’이 진행되었는데, 팀별로 모여 강연을 통해 얻은 내용을 함께 토의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팀원끼리 토의한 내용과 종이에 표현한 그림을 토대로 모든 조의 대표가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고,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발표에 참여하고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강연을 듣는 참석자들
강연을 듣는 참석자들

오후시간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1시부터 시작됐다. 오전시간과 마찬가지로 박창규 강사의 강연을 듣고 팀별토의를 한 후 팀별 발표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오전에 한 번 경험한 덕에 더 능숙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저는 가족과 직장에 도움되는 것을 찾는데 관심이 많고 토론에 참여하는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첫 번째 토의시간을 통해 제 삶은 편안하지만 그것이 거짓된 편안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대안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팀별 토의와 발표에서 제가 배우고 그린 것들은 제 인생과 마인드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삶을 계획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제 강연을 사람들에게 제공할 때 마음의 급수에 대해 설명하고 잘못된 마인드와 풍부한 사고방식의 차이, 또 건전한 정신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율리 토레스, 사회복지가)

강연을 하는 박창규 마인드 강사
강연하는 박창규 마인드 강사

다음 날 7일, 박창규 강사의 강연으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박창규 강사는 ‘융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강연 중간에 새로운 일에 담대함이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적했다.

”성경 히브리서 10장 35절 ‘그러므로 너희는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우리는 담대함이 없지만 하나님이 주십니다. 부담스럽다고 피하지 말고 그 일 앞에 담대하십시오. 부담스럽다고 피하는 것은 가장 미련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통해 우리가 모든 것에 담대한 마음을 지닐 수 있는 사실을 참석자들에게 전했고, 참석자들은 새로운 일 앞에 자신의 힘으로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통해 다가서면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액션 러닝을 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액션 러닝을 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7일 오후 시간은 6일과는 다르게 ‘액션 러닝’이라는 활동을 진행했다. ‘액션 러닝’이란 팀이 하나의 문제점의 원인에 대해 생각하고 주어진 단어를 통해 그 해결책을 마련한 후 모든 조원이 발표에 참여해 말 그대로 행동으로 배우는 활동이다. 이날은 ‘마인드 교육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활동을 진행했다. 주 강사 박창규 강사는 ‘액션 러닝’의 지향점은 사람들이 문제점에 대해 단순히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점의 해결책을 직접 생각하고 고안하는 데에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평소에 고려해보지 않았던 문제점을 두고 생각을 모았다.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주어진 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활동이 활발하게 지속되었다.

“저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사람들과 마음의 세계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 훈련에 참석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열지 않습니다. 저희는 보통 3레벨의 수준에서 생각합니다. 저는 목사님이 저희보다 높은 수준의 마인드를 지니셨다는 것을 압니다. 저희의 수준을 높이려면 목회자를 따라야 합니다. 콜롬비아 전역에 존재하는 마음의 문제의 원인은 외부인과 교회 구성원들 모두에게 무관심한 것이며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소통을 교회 내에서 육성해야 합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사고방식인 창의성을 지녀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목사님은 우리들의 아이디어를 융합할 수 있는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희는 일상생활과 사회에서 마음의 세계를 배워야 합니다.” (알렉산더 리베라, 변호사)

그룹별 주제별로 액션러닝하며 질문에 담하는 박창규 마인드강사

3일간 과정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시작 전부터 몇몇 참석자들은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의 마인드 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창규 강사의 오전 강연으로 8일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박창규 강사는 ‘면역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병을 겪고 고통을 겪어야 몸의 면역력이 증가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자존심이 굽혀지는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6단계로 이루어진 사람의 마음을 설명하며 자신을 믿는 마음이 결국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오후에는 7일과는 다른 주제로 ‘액션 러닝’을 진행했다. ‘마음의 싸움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루었는데, 전날 이루어진 활동에서 미숙했던 부분을 설명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한 번 경험한 참석자들은 더욱 수월하게 활동을 참여할 수 있었다. 전날 주제에 비해 당일 주제가 조금 어려운 면이 있었지만, 이번 마인드 교육과정의 마지막인만큼 참석자들과 진행자들은 더욱 열기 넘치는 모습이었다.

IYF 콜롬비아 보고타지부에 열린 2019 Special Mind Training을 통해 콜롬비아의 많은 사람들이 귀중한 마인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국 마인드 팀의 방문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머물러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교육을 받아도 적용하지 않으면 이론으로 그쳐버림을 알 수 있었다. 만남과 소통을 통해서 진행해갈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은 사람들이 얻을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이 콜롬비아 전역에 행하실 일이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