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대통령 궁과 외무부에 전해진 마인드 강연, "우리가 이게 필요합니다."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궁과 외무부에 전해진 마인드 강연, "우리가 이게 필요합니다."
  • 이준현
  • 승인 2019.03.18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12일 대통령 궁에서 아카리아 호네(Sacaria KONE) 수석과 김재홍 목사의 면담이 있었다.

아카리아 호네(Sacaria KONE) 수석과 김재홍 목사의 면담

면담 후에는 사무실에서 마인드 강연을 했다. 2015년 대통령 슬로건인 <새로운 코트디부아르인> 정책에 관련해 강사가 강의하자 호네 수석은 크게 반응했다. 그 정책 실현에 누구도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우리가 이게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고, 박옥수 목사의 외국정상과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 시책을 들으며, 코트디부아르에서도 IYF 설립자와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의논한 사항을 바로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바꾸시기 위해 일들을 만들어 가심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다. 

3월 13일 외무부 다우다 디아바테(Daouda Diabate) 국장과 간부급 5명을 비롯해 직원들이 외무부 회의실에서 김재홍 목사가 전하는 마인드 교육을 들었다.

IYF에 매우 호의적인 배려를 해준 외무부. 이번에 처음으로 국장과의 면담으로 갖게 된 마인드 강연에 크게 반응했다. 앞으로 국장이 주관하는 간부급 마인드의 길이 열리게 되었고, 특히 코트디부아르 독립기념일(8월 7일)에 큰 행사가 실시되는데 IYF 활동에 기대하며 부탁해 왔다. 한국에서도 작년 서울에서 코트디부아르 독립기념일 행사에 IYF가 참여한 사실을 알고 무척 고마워했다. 정부가 IYF를 향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줬고, 이 국장과의 만남과 모임을 시작으로 하나님이 더 큰 그림을 만들어 가실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