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브와르] 대전도 집회 CLF 및 정부 마인드 강연
[코트디브와르] 대전도 집회 CLF 및 정부 마인드 강연
  • 이준현
  • 승인 2019.03.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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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코트디부아르 CLF
교도청장 간부 및 직원 50여 명에게 마인드 강연 진행
아비장 주지사와의 만남

 서부 아프리카 코트디브와르에서 3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기쁜소식 광주 은혜교회에 시무하는 박희진 목사를 강사로 저녁마다 대전도 집회를 가졌다. 수도 아비장에 거주하는 형제 자매들은 집회를 앞두고 같이 기도하며, 온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할 수 있었고 2000여명 되는 많은 아비장 시민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Merveilles 합창단 공연
Merveilles 합창단 공연

둘째 날 저녁 로마서 8장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처럼 마음에 말씀이 세워진 사람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말씀이 세워지지 않고 하나님을 믿었을 때 율법에 묶여서 고통스럽게 살 수밖에 없지만 말씀이 정확히 세웠을 때 모든 죄와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2000명 넘는 참석자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희진목사
2000명 넘는 참석자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희진목사

23일 오전 박희진 목사 일행은 교도청장 간부 및 직원 50여명과 함께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수감자들 교육에 많은 한계를 느낀 간부들은 목사님의 강연을 통해 레드우드가 혼자 살 수 없지만, 희생과 소통을 통해 많은 역경을 넘을 수 있다는 마인드 강연에 많은 교도소 청장을 비롯해 간부들과 직원들이 진지하게 경청했다.

교도청장 간부및 직원 마인드 교육
교도청장 간부및 직원 마인드 교육

 

24일 25일 이틀간 오후에 CLF를 개최해 일반 목회자들이 한 200여명이 참석을 해서 CLF를 통해서 각자 협회 소속을 다르지만 이들에게 참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설교 이후에 많은 목회자들이 질문을 통해 그 동안 풀리지 않았던 많은 궁금증들을 풀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강사 목사님의 말씀 앞에 화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코트디브와르에는 큰 기독교 단체 4곳이 있다.
그 중 한 단체의 기독교 협회 회장이며 아비장 주지사의 고문으로 있는 브와브레 목사가 올해 2월 한국 CLF를 참석했다.
브아브레 목사가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 농림부 장관 및 부산 시장과의 면담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부산 시장은 아비장시의 자매결연 요청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한달동안 한국 CLF를 참석하며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아비장으로 돌아와 대전도 집회에 온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다.

MIESA선교회 브아브레 목사 사무실에서

 

 

아비장에 있는 주지사와 박희진 목사와의 면담이 있었다.
국제청소년연합이 추구하는 마인드교육에 큰 관심을 나타냈고, 앞으로 아비장시와 국제청소년연합과 MOU체결에 진행할 예정이다.
여러 부분에 마인드 교육 실행, 코트디브와르 세계대회 공동 주최, 아비장 클린캠페인 실행, 부룰리 치료 아비장 센터 실행 등 앞으로 이 부분에 같이 협력을 전제로 일들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코트디브와를 이끄실지 소망이되고 감사하다.

아비장 주지자님과 함께
아비장 주지자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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